처음으로 용과같이 시리즈 중 용7로 첫 플래티넘 획득했습니다.
극1 극2 제로 할때까진 플래티넘 넘볼 생각도 못했는데..(솔직히 마작이랑 일본장기 때문에....그것을 할줄도 모르고 배울 생각을 못하니..다른 미니게임들도 안하게 되더군요.
어차피 마작이나 일본장기를 안하면 플래티넘트로피는 꿈도 꿀 수 없으니....
여튼 며칠전 용과같이7 쉬운 플래티넘 획득하고..
갑자기 북두와 같이.(PS3 북두무쌍은 해보았습니다.)
가격도 너무 다운되어서 엔딩이나 보자...라는 생각에 구입을 했습니다.
게시판 소감글들 중에....플래티넘 획득률이 상당히 낮은 걸로 보이는데요...0.7% 인 것 같은데..
이거 아예 플래티넘 생각치 말고 진행하는 것이 속이 편할까요?
노가다의 최고봉이라고들 소감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노가다성 말고도 정말 어려운 난이도가 있는가요?(그것이 제일 큰 난이도 일 수도 있겠네요...)
역시 트로피중 훈장 100%.....
이것이 제일 고난인 것 같은데요.... 시간 많고 노가다만 열심히 하면 플래티넘 딸 수 있나요?
블본처럼 진짜많은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든가...
아....용제로에서 오락실게임도 3백인가~~4백인가~~그 정도 였는데..
아.....플래티넘 생각을 버려야 정신건강에 좋을까요?
무엇을 위한 플레티넘인가 계속 생각하게 되는 시스템
ㅋㅋㅋ 내일 물건이 오지만 악성코드님 댓글이 저도 모르게 이해가 되는 것이.....
특별히 어려운 난이도는 없는가요?
노말 아몬 깨고나서 플래의 꿈은 접었고 ex hard는 안해봤는데 방어구 악세 수집 가챠급이라 악명이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리듬게임 풀콤보 정신없었네요 나머지는 노가다성인데 2회차 플래이가 강제되고 아베시 콜랙션이라는 거는 틈날 때마다 미리 해두시구요 (나중에 존나 쎄지고 하려하면 괴로움) 전투는 용과 같이 생각하면 기본적으로 적이 너무 많은데 반격기도 없고(?) 용극 무법자 스타일 강제 플레이라 풀어가는 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 스토리 중간 쯤 개때같이 나오는 구간에서 현타가 한 번 올거에요 2회차때야 스킬 full이라 스무스하지만 그래서 스킬은 1. 투기진 2. 시련통해 얻는 기술 5개 두가지 우선적으로 개방하면 그나마 쾌적하실 겁니다 (투기진 써보시면 아~ 함)
넵^^ 상세한 답변 넘 감사합니다. 꼭 참고해서 도전해보겠습니다.^^
리듬 게임부터 시작해서 가챠에서 물리기 시작하더니 노말 아몬은 시스템적 불합리?를 단적으로 느낀 대목이라 굳이 고통받으면서 해야하나 해서 플래 접음
음.... 그럼 일단 이지로 하면 겜이 넘 재미가 없을 것같네요. 악성코드님 말씀대로 게임을 게임을 위해서 해야지..플래티넘으로 생각을 해버리면....ㅠ.ㅠ 저도 해보고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빨리 포기하고 게임을 즐겨야 할 듯 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