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이 안가는 캐릭터는 맞는듯합니다.
팩토리 시나리오나 스토리진행하면서 속내중에..
나디아가 블루워터 가르쳐달라니까 거절하고는
속으론 이미 알고 있는거라서 라던가.
(이놈은 새로운 지식에 흥미를 가지지만 이미알고 있는건 흥미를 안가짐
다만 실제로는 스토리상 나디아가 아직 알 단계가 아니긴하죠 뭐;;;)
블랙 마이트가인경우도 첫등장시 외부로 인격조종하는거 제일먼저 간파하곤
속으론 동료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격추하는게 행복한 편이겠지 라든가;;;
더군다나 그외에도 동료들에겐 위급한 상황인데 자기만 이거 재미있군요 라던가;;;
정확한 판단도 하고 도움도 주지만
인간미(?)가 떨어짐......
V의 나인이 AI지만 인간보다 인간미가 넘쳤는데
X는 호프스도 만들어지긴했지만 생물체고 이놈도 아는것에 대해 적극적이지만
나인보다 더 AI스러운 느낌....
(호프스가 나쁜놈 이라기보단. 뭔가 거리감이 생길수밖에 없다는느낌)
그래서 진엔딩루트에서 라스보스 꿰차도 놀랍지가 않은거구나;;;
(그러고보면 마사키도 호프스에 대해서 신경쓰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