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배송와서 3장 플레이중인데
액션게임에 가장중요한 프레임은 둘째치고
게임방식이 너무나도 재미가 없습니다
적들 ai는 멍청해서 그냥 닥돌와서 근접전거는 중급ms빼곤
나머지 잡몹들은 거의 움직이지도 않고 빔만 난사합니다
ms별 특징도 무기빼곤 거의 드러나지도 않고
그냥 피통많은 잡몹 죽어라 때리기->구역이동 무한반복
입니다 그냥 움직임도 둔한 비슷비슷한 놈들 처리히는게
고역입니다
적어도 ms별로 ai가 명확하게 특징이 나타났던
건담 익포처럼만 해서 내주지
멍청한 허수아비ai들이
피통은 더럽게 많은데다 가드게이지까지 있어서
이건 파츠 스킬업글을 해도 당췌 죽질않는 수준입니다
이건 액션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단순 노가다 작업을 하는 수준이네요
스테이지 하나당 30분이상 걸리는 판도 있는데
비타 그립감이 그다지 좋은편도 아니라서 한판끝낼때마다
프레임때문에 눈도 피곤한데다 손가락도 너무 피곤합니다
아무리 한글화 버프가 되었다곤하나
hp밸런스랑 ai수정이 시급해 보이네요
프레임이랑 큰 버그2개는 말할필요도 없고요
아니면 건담 익포처럼 버려지는게 뻔히 보이는것 같아
암담하네요
1부터 쭉 재밌게 해오던 사람으로 말하는데 전 공감 됩니다 어그로꾼으로 모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3도 재미는 있는데 쓰잘데 없이 적 체력 늘리고 적 증원 수 늘린 걸로 2보다 미션 하나 하나 깨는게 지루하네요
취향틀리다고 어그로꾼이라니ㅋㅋ솔직히 3장이후부터 전투 더럽게 지루한거 맞는데
어그로까지는아닌데 솔직히 입문유저인데 전투가 쓸대없이 너무길기는합니다
전작도 그랬던거 같은데......
어셈블에서 보내는시간이 더많아요 ㅋㅋㅋㅋ 건덕을위한게임이다보니
전작은 이정도로 피곤하게 플레이하진 않았던것 같은데...
익스트림하고는 게임 방향성 자체가 다르니까요.
그냥 진삼국무쌍 시리즈처럼 시스템만 바꿔서 냈어도 나을것같네요 일단 게임플레이 자체가 너무 무겁단 느낌입니다 기체조종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들여야 되는 노력에 비해 얻는 재미가 너무나 적습니다. 특히 잡몹들패는데 들이는 노력은 진짜...
1부터 쭉 재밌게 해오던 사람으로 말하는데 전 공감 됩니다 어그로꾼으로 모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3도 재미는 있는데 쓰잘데 없이 적 체력 늘리고 적 증원 수 늘린 걸로 2보다 미션 하나 하나 깨는게 지루하네요
전부 맞는말인데요 뭘.. 4장이나 5장쯤 가야 각성에도 특수옵션붙고 파츠가 원하는거 낄수있고 그때쯤부터 재미있지... 그전까지 게임전혀 이해못한분들이면 네모만 죽창 누르면서 체력도 떨어지지않는놈들 잡고있는거일텐데 .. 재미없다고 느낄만함.. 브레이크시키거나 게임좀 이해하면 그때부터 잼나죠 ..
미션은 즐기라고 있다기보단 어셈블 테스트 용도인지라....
전투는 옵션...어셈블이 메인..
취향틀리다고 어그로꾼이라니ㅋㅋ솔직히 3장이후부터 전투 더럽게 지루한거 맞는데
차라리 건담 익포처럼 다대다 전투가 가능했더라면 어떨까 싶네요 진짜 난장판 전장느낌도 나고요.
1이 밸런스는 정말 좋았는데... 긴 미션 짧은 미션 골고루 있고, 피지가 메인인 미션도 있었고요. 3 아직 스토리 중반이긴 한데 그래도 긴 미션 짧은 미션 나름 골고루 넣어준 것 같긴 해요. 문제는 긴 미션이 너무 길다는 거.-_- 아직 고난이도는 안 해서 모르겠지만 애들이 피아 구분 없이 멍청하고 피통만 크다는 것도 문제고요. 치다보면 느낌이 꼭 알피지 레벨 1때 나무인형 때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발 다음작은 밸런스 조정이랑 버그 좀 잡았으면 좋겠네요.
타격감은 나름 좋은것 같은데 아무리 때려도 죽지않는 퍽퍽한 허수이비 때리는 느낌이랄까요... 공감합니다 1은 안해봤는데 갑자기 급흥미가 돋네요 가챠로 파츠뽑는다는것 빼곤 괜찮았다던거 같은데요 ㅎㅎ 일단 3는 일본 판매량도 좋은듯하니 빠른 패치 소식 기다려봐야죠
난입이 너무 많은 것도 문제네요. 에이스 기체+난입으로 특수기랑 싸운다는 느낌이 안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이를테면 일반몹과 중간보스의 차이가 안 느껴질 정도로 계속 나오니까 뭔가 완급이 없네요. 나름 적의 다양성을 만들어보려 한 것 같은데 짜증만 유발... 맵 이동도 못할 정도로 나오는데다 하나하나 피통이 어마무시해서 짜증이 나는 것 같아요. 그래도 2보다는 또 나아진 것 같지만요.
siegzeon/1이 밸런스는 좋았는데 게임 시스템적으로는 2, 3가 더 좋아요.;; 특히 3가 어마무시하게 좋아요. 1은 이엑스 스킬이 공중에서 안 써집니다.=_=;; 대신 각성시 옵션무기도 사정거리와 공격력이 상승했어요. 거기다 모듈이 따로 있어서(현재 어빌리티) 착용을 따로 해서 기체를 특화시키는 게 가능했죠. 그러니 그나름대로 콤보를 할 수 있었고요.
일단 hp게이지 조절 패치가 제일 시급한것 같군요 아군이 적어도 5대이상 나오게 조절가능하면 모를까 그게 아니니 결국 플레이어 혼자 거의다 처리해야된단 식인데 너무 피곤하더군요
휴 일단 3는 패치 기다려보고 1을 구해보던가 해야겠네요 베스트판 일판으로 옥션에 있던데 3를 샀는데 1을 다시 알아보게 될줄은 몰랐군요 ㅎㅎ
적다보니 1이 좋았다는 말이네요.; 3는 3 나름대로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하면서 내가 뭘 잘못 키우나 하는 생각까지 들고 있네요.; 1, 2에서는 거의 다 키워놓고 컨셉기를 만들어서 멍청한 적들을 유린하는 걸 즐겼으니 3에서도 그런 재미가 있겠죠. 이벤트 미션 같은 경우는 2보다 낫다고 생각하니까요.
ㅋ. 괜히 저땜시 1 사고 후회하실까봐 좀 걱정이 되네요. 딜이 너무 안 박히고 그러시면 멀티플레이를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강한 기체를 얻는 빠른 방법입니다.=_=;; 적이 너무 강해서 딜이 안 박히면 최대한 잘 도망다니면서 뻗은 아군기를 살리시고 그러면 되요.
...제 아이디로 검색하시면 이틀전에 건담브레이커3 패키지동봉 모바일게임 특전코드 올려놓은 인증글 있을겁니다
어그로까지는아닌데 솔직히 입문유저인데 전투가 쓸대없이 너무길기는합니다
버려질지...는 모르겠지만 틀린말은 없는거 같아요. 적 체만 줄면 스트레스도 피로도 줄어들탠데...
길긴 길죠.. 피통이 너무 많아서... 미션이 지루해질때는 바운티도 좀 돌면서 느긋하게 마음먹고 하세요. 원체 플레이 타임 길게 만들려고 작정한 게임이라 피통을 많이 늘린 것 같네요;;;
딴걸 떠나서 프레임 때문에 하아... 피통이 커도 때리는거 보면서 사격하고 보는 맛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애들 무더기 나오면 그냥 버튼만 누르는 느낌 진짜 한판하면 지쳐서...
그나마 플포는 프레임 문제는 없지만 비타는 ㅜㅜ
피통도 피통이지만 진짜 온동네방네 건프라대전 한다고 소문을 내놧나 이놈저놈 쉬질 않고 난입해됩니다... 초반에는 좋앗죠 아 저놈이 알피쥐에서 흔히말하는 네임드몹(엘리트몹?)이구나! 우오 쫄이랑은 다르네! 하지 나중에는 그냥 뭐가 쫄이고 난입이고 뭔지도 모릅니다. 제일 큰 문제는 전투의 흐름을 끊는다는 겁니다. 나올려면 한번에 나오지 이넘들 난입할때마다 중간중간 5초씩 딜레이 되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예를 들어 판넬세팅이라던지 트랜스 계열을 쓴다던지 하면 그 텀이 정말 너무 짜증납니다. 트랜스나 각성 시간은 까이고 판넬은 쿨 아까우니 다시 회수해야하고 너무 징글징글합니다. 그리고 난입 아까했던놈 또난입하고 또하고 지겨워 죽겟네요 그럴거면 대체 왜 2분전에 얘들 때려잡았나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ㅠㅠ
근냥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