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생각해둔게 있는데 어떤게 괜찮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타키온 풀돌
지금 라모누 대비로 모아둔 티켓이랑 기타등등을 타키온 복각에 안써도 되는 장점이 있고 뭣보다 복각 앞뒤로 애정캐 픽업이라 주얼이 있을지 없을지도 장담을 못하는 상황.(롭로이 하고 쭉 모으면 어떻게든 되겠지만 헬리오스 뽑으려면 타키온 올인이 쉽지 않은 것도 있네요.)
2. 라모누 존버
2주년에 주얼을 좀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여기서 출혈을 최소화 해야 또 이후를 준비할 수 있으니 지옥의 4~5월을 잘 버티면 이쪽으로 가는게 제일 좋아보이기는 합니다.
3. 모으는 족족 슈퍼크릭(현재 명함)
1년이면 풀돌이 될거 같은데.. 이젠 복각도 없어서 줄일 방도도 없고 현실성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4. 쓰루젠(현재 1돌)
2주년까지 뭐 이래저래 하면 풀돌이 된다고 해서 복각때 하나 얻고 1.5주년 교환권 쓰고 한 상황인데 처음에 못얻은걸 이걸로 보충해서 루트 따라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정도가 일단 고려중인 내용입니다. 주년 가챠때 서폿카드 무료연차 줄때 말고는 주얼은 대부분 육성캐에 쓰는지라 서폿풀도 적고 여러모로 효율을 따지지 않으면 안되는 현상황입니다. 뭔가 소소하게 욕심이 생기니까 더 고민이 되는듯하네요.
당분간 제일 중요한건 역시 마루젠 일 것 같습니다. 그냥 급하면 능력치 뻥튀기용으로 다 쓰면 되는 서폿이라..
쓰루젠 현재 1돌이면 2주년 선택권 세장으로 풀돌 가능하지 않나요? 저라면 라모누-삼여신 픽업 결과보고 고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