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는 일본판 1회차, 한국어판 2회차로 200시간 가까이 했는데,
더 이상 즐길꺼리가 없어서 뭐 할거 없나 찾다가 모바일로 나온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를 잠깐 해봤는데
가챠만 빼면 사실상 거의 스위치로 나왔던 게임과 다를바가 없네요.
8명이 교대하면서 싸우는 시스템이 추가되서 더 박진감 넘치게 전투가 가능하기도 하고
스토리도 각 도시마다 고유의 메인 스토리가 있어서 나쁘지 않군요.
게다가 트래블러 스토리라는게 있어서 특정 캐릭터에 집중된 서브퀘 비스무리한것도 있더군요.
일본어가 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일본쪽 VPN써서 해보세요.
옥토패스 트래블러 재밌게 하신 분들은 분명 99%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가챠지만...;;
(역시 가챠의 종주국답게 가격이 너무 악랄하더군요. ㅎㅎ)
전 무료 루비로 운좋게 5성 트레사 뽑긴했는데,
가챠를 굳이 안해도 충분히 콘솔 패키지 게임 감각으로 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비꼬는거 정말 보기 싫네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이린싸이코
ㅋㅋㅋㅋ 비꼬는거 정말 보기 싫네요
하고 싶은데 발매를 ㅠㅠ
https://zerostudio.tistory.com/235 설치 방법이용. .핸드폰
5성 없으면 앞으로 힘들어짐 노가다해도 렙이 낮으면...ㅠㅠ
소피아(얼음마법) 리넷(불마법) 테오(힐,3연타) 한이트(전체3~5공격)는 정말 꼭 있어야해요
개인적으로는 스토리 보는것도 좋아하는데 언어압박이 심해서.. 지금 조금씩 즐겨보려고 하고는 있는데 ㅎㅎ
제발 정발해줘..
언어압박만 없었어도 바로 했을텐데.. 배경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스토리를 모르면 재미가 반감이라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