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2 시작했습니다
1편 진보스까지 깨고 80시간넘게 했습니다.
올베릭 83렙인가 찍고ㅋㅋ
진득하게 끝내고왔는데
2편은 환골탈태했네요.
진심 모든면에서 대폭 업그레이드 된것같습니다.
그래픽도 3D연출이 대폭늘었고 전투도 더 박진감 넘치네요.
음성도 이벤트씬에서는 거의 풀보이스구요.
이것도 100시간 넘게 즐길 것 같습니다^^
옥토패스 시리즈의 장점이자 단점 하나 말씀드리자면..
너무 친절하다고 해야되나?
내가 탐험하고 찾아서 진행하는 쾌감이 좀 떨어집니다.
이게 숨겨진 이벤트나 아이템을 말씀드리는게아니고.
메인스토리를 진행해도 미니맵에 어디로 가야되는지 다 표시되고 그런게 내가 모험해서 진행하는 긴장감이 약하네요.
이거빼면 완벽한 게임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