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문만 세시간째...
아무생각 없이 이뻐서 스로네로 시작했다가
30분정도 눈에 보이는 족족 NPC들 기절 시키다 질려서
테메노스 얻어서 1장 깼는데
그냥 NPC들 심문해서 숨겨진 캐릭터 스토리를 보고 다니는게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
첨엔 지팡이랑 빛속성으로만 약점 찌를 수 있어서 좀 답답했는데
이제 스토리 좀 깨자 하곤 10분도 지나지 않아 발명가 직업 얻어서 테메노스 주니까 약점 여러개 더 때릴 수 있는거 보곤
신나서 다시 도시로 돌아와 심문 중 입니다ㅋㅋ
스토리는 뒷전이고 심문만 지금 세시간째인데 저만 이런가요ㅋㅋㅋㅋ
여담으론 특수 어빌리티 라던가의 조합으로 봤을 때 스로네랑 테메노스랑 완전 찰떡이네요.
둘만 가지고 게임 깰 수도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