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라사카 바이오 칩 관련된 사람은 V까지 포함해서 다 대가를 치룬다고 하지만
이블린은 참....너무 대가가 가혹하네...
물론 이블린은 일이 잘 풀렸다면 V까지도 싹다 통수치고 날랐을 여자지만...
차라리 그랬으면 좋았을것을...
설마 설마 했는데 참...비참한 결말이로군요
아....뭔가 때묻지 않은 뉴비로서 야구방망이 들고 비살상 , 살인은 나빠욧!!! 플레이 하고 있는데
카타나로 바꾸고 이 역겹고 더러운 나이트 시티 전부 다 썰어버리고 싶다는 감정이 생겨나네 ㅋㅋ
조니가 왜 핵폭탄이라도 터트리고 싶다고 하는지 이제는 좀 공감이 가네
조니도 그러잖아요 이 도시에서 해피엔딩 같은 거 찾고 앉았냐고…
이블린은 시작에 불과할 뿐이라서..... 송소미까지 가면....ㅠ
ㅋㅋㅋㅋ 순수한 맘으로 시작했다 사이버사이코가 되어가는 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