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튜브 보다 발견한 리뷰영상인데 딱 중립적으로 잘 이야기하는거 같네요

[robotmania]

지금 사람들이 너무 극단적인거 같은데 

콘솔로 플레이한 사람 한명  피시 고사양으로 플레이 한사람 한명 해서 두명이 최대한 중립적으로 리뷰하는거같아서

아직 이게임 안해보신 분이거나 초반에 하고 좌절하려 하시는 분들은 개시판이나 정보글의 극단적인 (좋은쪽이던 나쁜족이던) 평가 보다는

이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해보면 좋을꺼같습니다.

참고로 저 유튜버랑은 전혀 모르는사이며 그냥 우연히 보고 공감가서 올려봅니다.

[말디니3]

저도 이 영상 봤는데 이분들 분석 괜찮습니다.

[Veeshan]

개인적 볼때 데어어스 액스 + 위처3 혼합임.
이게임을 사람들은 최고에 FPS로 착각 하면 안되고 발할라 처럼 단손 액션이 아님
대화나 세계관을 버물려 있는 게임

[노바박사]

어느정도 진행하면서 느끼는건 사이버펑크2077로 CDPR이 만들수 있는 게임의 스펙트럼을 넓혔다기 보다는 원래 잘하던 부분을 미래세계로 가져왔다는 쪽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위쳐2077 이 되는거죠.

이번 사이버펑크를 위해 분수에 안맞게 3080도 지르고 4K 모니터도 구비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잘 짜여진 시나리오와 이를 받쳐주는 환상적인 비주얼 표현이 더해지니 상승작용이 어마어마 한거 같아요. 게임에 대한 기대도 오픈월드의 광대함이나 상호작용 그리고 시나리오 이건 잘 버무리면 좋은데 아직까지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어서 오픈월드 RPG가 될거 같다는 수준에서 벗어나지를 않았네요.

다만 게시판을 둘러보면 느껴지는 극단적인 온도차는 게임의 기술적인 설계에 결함이 있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최신사양 컴퓨터로 게임을 하면서 '그 이벤트' 에서 화면이 어둡게 나오는거 제외하고는 진행에 지장이 간다 싶은 수준의 버그는 아직까지 겪어보질 못했는데 콘솔이나 저사양 유저들은 버그에 너무 곶통을 받는게 보여서요.

[루리웹-6632178460]

락스타게임 좋아하시는분들은 치를떨면서 사펑 쓰레기기게임이라고 하시던데 진짜 이거 호불호가 딱 위쳐때 보는
느낌

[학식 3년차]

위쳐만큼의 깊이정도만 원했는데 그거도 아닌 겜...

[robotmania]

현제 까지(40시간정도) 해본바론 위쳐랑 같거나 그 이상입니다. 사람들이 줄창 말하는 상호작용쪽 단점도 위쳐 그대로고요 개인적으론 위쳐3도 하고 이것도 해봤지만 위쳐에서 장점은 더 발전됬습니다.

[학식 3년차]

뭐 그렇게 말씀하시면야 맞긴허네요

[Summit80]

결국은 피시로 개발하다가 개발비 모자라서 현세대 콘솔쪽 계약해서 돈 충당하고 크런치 사건 터지니까 차세대 계약하고 구글 스태디아까지 돈끌어서 만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계약조건이란게 있으니 플5 엑시엑 나온 초창기 시점에 발매를 해야했을거구요.. 결과적으론 재밌는 게임을 만들 줄 아는 회사인건 맞지만 사이즈조절에 실패해서 너무 크게벌린 일 수습하느라 유저도 회사도 호되게 힘든 중인거 아닌가 싶습니다

[멍청이다]

리뷰는 공치사가 많아서리..
공감유도를 위한 대화방식이긴하지만..
알지 않아도 될 정보가 너무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