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신화팩으로 입문해서 무료 주말 때 했던 발할라부터 시작해서 오리진을 거쳐서 오디세이를 마지막으로 끝내게 되었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오리진이 96시간으로 가장 짧았고, 299시간 걸린 발할라가 그 다음, 마지막으로 오디세이가 369시간으로 가장 오래 걸렸네요.
오리진은 1회차로 충분해서 2회차 있어도 할 생각이 없는데 오디세이는 반복퀘와 숙련도 시스템 때문에 2회차도 해볼만은 하네요. 물론 전 1회차 만으로도 진득하게 즐겨서 2회차는 현재 생각이 없지만 말입니다.
신규로 나올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어찌 변화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그 동안 즐겨오고 있던 파크라이 시리즈와 함께 즐기게 될 것 같네요.
오딧세이 진짜 재밌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