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이 쫄아서 전진하지 않건 뒤에서 저격질이나 해대건간에 아군을 쏴도 될 이유같은건 존재하지 않고
그나마 아군이 연계 잘해줬을때 "나이스"라는 채팅과 함께 발칸으로 어깨를 토닥여주곤 합니다.
이런식으로 아군들 칭찬해주면서 사기 증진하는게 결과적으로 기분도 좋고 게임도 잘풀리고 좋더군요
이길때는 입 싹 닫고 있다가 지고있을때 온갖 트롤채팅 치는것보단
반대로 질때는 입 닫고 "미안해" "수고했어"만치고 이겼을때 "나이스"부터 시작해서
"남자의 생명의 빛이다" "좋아해!" 등 온갖 개드립 채팅을 치는 쪽을 선호합니다.
어쩌다보니 A랭판에 A+로써 참가한 판이었는데
아군 강습기가 짐나식2라 혼자선 힘들어보여서 먼저 지원기에 양념을 치면서 지원하고
아군 지원기가 따일것 같으면 달려가서 커버쳐주느라 바쁜 판이였습니다.
루리웹-0379030427
여담이지만 "믿음직하군" "든든해" "모두의 덕이야"는 원채 이미지가 안좋아서 이겼을때도 안쓰는편...ㅋㅋㅋ
잘 봤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