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누설포함. 여의 궤적2 클리어했습니다.

[roness]

게임하는 속도가 느려서 드디어 깼네요.

이번 여의 궤적2는 기존작 스토리 연관이 

여의 궤적 보다 커져서 불만 있는 분도 있을텐데

개인적으로는 렌의 과거 스토리나

파텔 마텔 관련 스토리가 

마무리가 되었다는게 만족스럽네요.

여기에 스윈과 나디아의 경우

스윈이 나디아를 동생 취급하는 것은

에이스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이었는데

이걸 극복하고 한발짝 

더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 다행이네요.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의 성장 등

전체적으로는 스토리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사람들이 하도 3장이 최악이다.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지 않더군요 

여의 궤적도 그렇고 

악몽을 부각했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더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상한 걸려나요..

아무튼 어찌보면 쉬는 스토리 겸

정리하는 스토리였는데

여의 궤적3 가 나오면

드디어 공화국과 결사의 협정이 끝나니 

결사가 움직일텐데

궤적 시리즈 최종장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되네요 

이제 메르헨 남은 층도 클리어해야겠습니다.

[루리웹-5615217734]

호불호죠 뭐 ㅋㅋ 3부는 저도 별로였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나름대로 재밌게 했어요. 가든마스터는 작정하고 조져놓은 캐릭이니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고 그냥 곁다리 이야기 다 풀려고 미리 내놓은 서드 같은 겜이죠

[인조이 밋시☆]

메르헨 최종층까지 클리어 하면 나오는 영상이 아주 떡밥을 또 ㅋㅋ 3편이 진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