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콜에서 살아남은 아디오는 와플드에 돌아오는 엔딩으로 끝났는데.
서브퀘 아이스버그(?)와 미니큐브(구석구석까지 다가봤는데 나오지 않아서 포기) 그리고 스카이 다리를 다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요. 업적이 깨지 않아서 황당했습니다. 다시 한번 여기저기 왔다갔다 했는데 결국 못 찾았어요. 결국 업적은 4개나 못깨서 이것저것 아쉽다.
진짜로 부탁하는데 다음 게임이 나왔을때는 이것저것 개선해주면 고맙겠네요.
아이템 장소를 표시해줬고 먹은 장소는 없애주는 그런 시스템이 추가해주면 고맙겠네요.
서브퀘할때도 누구(뭔가)를 찾으라는 말만 보이고 위치를 전혀 알려주지 않아서 찾는 게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엔딩 이후 난이도를 올려주는 시스템이 없다는 게 아쉽네요.
그래도 엔딩이 잘 마무리가 되었고 아디오는 돌아왔고 이것저것 재미있었네요.
비록 기억의 모험이지만 다시 한번 그들의 모험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네요. 그래픽도 나쁘지 않았고(특히 드레스로자부터 그래픽이 짱이었다[나만 그러가?])
기술큐브와 미니큐브 기타등등 수집같은 게 보여서 초반부터 수집 노가다를 했는데. 결국 미니큐브 업적은 실패로끝났습니다만...덕분에 우솝의 트릭볼도 못했고...이것저것 고생한 보람이 없지만...뭐, 괜찮겠죠.
필드를 구석구석(가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까지 탐험한 여러분 (저도 포함)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