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채택했다고 듣긴 했었는데
그때 사두고 지금까지 안하다가 이제 한거거든요.
일단 오픈월드 채택으로 인해서
맵이 굉장히 넓어졌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 맵에서 여러가지 퀘스트가 발생한다는게
헤매게 만드는 요인이네여
난 어서 공인시험 받으러 가야겠고, 부탁을 클리어하자니 시간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고! 상태죠
지금 메헨 마을 넘어서
여행지의 잡목림까지 왔지만 그냥 그때 깰수없는 퀘스트는 넘기고
진행중입니다. 위 스샷처럼요.
그리고 레시피 발상도 소피때는 기존 시리즈와 달랐는데
피리스는 소피때와 또 다르네요.
그냥 레시피발상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고 또 진행중입니다.
즉 진짜 많이 바뀌었네요.
지금은 시간제한 풀어버릴려고 못하겠따 싶은건 다 넘기고 있습니다.
레시피발상 볼때마다 혹시 다시 뒤돌아갈일 생기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공략 보니까 초반에 한 맵당 공략일수가 긴거보니 그때 왠만한 레시피발상하라는건가보네요. 전 저걸 무시했기에 300일째에 잡목림까지 와있는 상태라는거군요 ㅋㅋ
아틀리에 시리즈들을 주행할때마다 느낀게 시리즈마다 그 시리즈의 색깔이 분명히 있어서 시리즈마다 다른 게임이라고 느낄 정도로 새로운 경험을 하는 느낌이 드네요 피리스 처음할땐 정말 답답했는데 계속 재미가 붙얻머 지금은 메루루 다음으로 제일 오래 했네요ㅋㅋ 약간 토토리랑 비슷하면서도 오픈월드라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신비시리즈 만큼은 소피랑 피리스랑 확 다르더라구요. 아직은 gta나 어쌔신크리드 마냥 오픈월드 미아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ㅋㅋ
버그많고 모델링도 안이쁘지만 연금술 몰입도만큼은 최고였던 피리스;ㅎ 피리스하다가 리디수르하니 연금술이 뭔가 심심한 느낌이 들었음ㅋ
소피는 가마, 피리스는 촉매처럼 연금술 시스템은 또 바뀌나 보군요.
대체적으로 피리스랑 비슷한데 추가되는거랑 삭제되는 요소가 있어요. 피리스때보다 직관적이고 쉬워져요. 쉬워지는 만큼 파고들만한 요소가 줄어서 아쉽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