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피의 아틀리에 재미 들려서 3주째 이 게임만 하고있습니다.
사실 소피의 아틀리에 구입한지는 1년 가까이 되가는데 이제서야 재미 들렸습니다.ㅋㅋ
처음에 시스템 적응 안되고 재료 구해서 연금술 기타등등.....
타 RPG 게임과는 다르게 연금술로 장비나 도구를 제조 하는 부분이 제일 적응이
안되서 처음에 조금만 하다가 방치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리디&수르의 아틀리에 를 접하고 소피부터 다시 시작해봐야겠다...해서
다시 시작했는데 역시나 적응은 힘들었습니다만...하나하나 알아가고 연금술 제조로
장비를 만드는 재미가 들다보니 드디어 아틀리에 게임의 매력에 빠지게 됐습니다.
다른 RPG 게임과는 다르게 재료를 수집해서 연금술 조합으로 나만의 옵션으로
장비를 강화할수 있는 부분이 참 재미있더군요.
참고로 아틀리에 게임은 레벨업 보다는 장비빨인듯 합니다.ㅋㅋㅋ
여기에 캐릭터들도 이뻐서 눈도 즐겁다는...ㅋㅋ
(특히 플라흐타...인형 몸 이지만 이쁩니다.)
지식의 가마솥 얻기 전 스토리 까지 키운 스테이터스 샷 입니다.
플라흐타 영입 전 까지는 코르네리아 를 키웠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레벨 20 이 끝인듯(?).....
이 후엔 연금술 장비빨로 키워야 할듯 합니다.ㅋㅋ
소피의 아틀리에 끝내고 피리스 , 리디 수르 도 재미있게 즐길듯 합니다만....
소피의 아틀리에는 거의 60프레임이라 눈이 편안했는데 피리스 나 리디 수르는 60프레임이 아니더군요.
프로에서는 60프레임으로 돌아간다는데 맞는지요?
참고로 슬림 사용중 입니다.
소피를 하고 피리스를하고나서 리디수르의 캐릭터이벤트들을 보면 더욱더 감회가 새롭답니다
ㅋ참고하겠습니다.
피리스랑 리디스루는 4K지원이라 슬림이나 구형에선 많이 끊깁니다
그럼 프로라도 4K 모니터가 아니라면 프레임 저하는 여전한건가요?
프로에서는 일부 상황(초필사용이나 피리스 빗자루탑승) 제외하면 60프레임 나오는 편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6월쯤 좀 더 넓은데로 이사가서 프로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지금은 프로 구하긴 힘들겠지만 6월쯤 풀렸으면 좋겠네요.ㅋ
저는 프로 첨 나왔을때 일본 간김에 샀었는데 일본엔 그냥 4만엔에 팔더라구요 한국사람신분으로 사면 8%면세돼서 쌉니다
저 플라흐타 모델링을 보니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네요;ㅎ 다음작부턴 모델링 나아지길..ㅋ
피리스 부터는 모델링이 좀 떨어진듯한 느낌이더군요. 다음작은 좀 나아졌음 합니다.
소피가 제일 쉽습니다. 차기작 하실거면 여기서 기초를 잘 잡으셔야합니다.(???)
그렇군요. 피리스 나 리디 수르 할때는 연금술 조합에 좀더 신경을 써야 겠군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춘리?
소피는 스토리 클리어후가 본격적인(?) 시작 인가 보군요.ㅋㅋ 스토리 클리어하고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피리스는 좀 그런데 리디수르는 잼잇습니다
바로 리디수르로 넘어가고 싶지만 소피 때문에 피리스 하고 넘어가려구요ㅋ
피리스도 재밌어요. 오히려 리디하고 난후 해도 괜찮을지도 전 리디하고나서 피리스가 하고싶더라구요. 오픈월드 좋아하시면 추천-
그렇지 않아도 피리스가 오픈월드 방식이라 해서 기대중 입니다. 소피 얼른 끝내고 피리스 하고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