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편이여서 7시 반 쯤에 무사히 수원역에 도착했습니다. 행사장 안내를 가까운데에 해놔서 길찾는데 큰 문제는 없었어요
12지에서 오토가 터져서 검문이 안된 시민들이 우르르 출구로 몰려나가는 느낌의 안전바
줄이 초반부터 굉장히 길었다 느끼지만 그렇게 오래 기다린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다만 표받고 나서 오픈시간까지 대기하는 시간은 좀 길었네요.
이런 행사는 또 처음이라 입구부터 두근거림에 무심코 찍었네요
일찍 입장한 편임에도 벌써부터 공식굿즈에 줄이 늘어선 모습. 무대 공연 끝날 때 까지도 줄이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일찍 입장했었기 때문에 텍사스랑 엑시아가 입구 쪽에 있었습니다.
눈길을 끄는 네온사인. 이 뒤에는 애니메이션을 홍보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만남의 광장이 된 거대 아미야. 일행하고 부득이하게 갈라져도 여기로 모이면 됬었습니다.
포토존은 소품도 어느정도 잘 구성이 되어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바이비크가 사미 출신인건 오늘 처음알았네요.
다시보니 좀 흔들려서 아쉽지만 시라쿠사 사람들. 최애캐 안젤리나가 여기있네요.
이렇게 보니 새삼 오퍼레이터들이 정말 많았다 느껴집니다
그야 평소에 백머엘수수무특특만 쓰니까 안느껴지지
이건 보고 참을 수가 없어서 찍었습니다. 투머치 토커 밈을 성우분이 인지하고 계셨다니 ㅋㅋㅋ
사진 요청을 흔쾌히 받아주시는 친절하신 코스어들 분 덕에 행사가 더더욱 풍성했습니다.
알기로는 한국에서 콜라보 카페에 이은 두번째 오프 행사인데 이렇게 사람들 호응이 좋았으니 다음 행사도 기대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하는 오늘 업어온 굿즈 자랑
곧 이어질 한정 가챠를 망각하고 첫 오프 축제에 들떠서 이것저것 구매했네요.
2차 창작 굿즈들도 퀄리티가 뛰어나서인지 2차창작 부스도 인산인해더라고요. 처음에 줄이 좀 적을 때 마음에 든 패드를 빠르게 업어올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며 얻은 굿즈들 입니다. 다양한 곳을 돌아볼 수 있게 유도하는 스탬프 랠리가 또 하나의 재미였습니다.
로도스 키친도 구성이 나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핫도그랑 소세지 먹고 코스터 받았습니다
어렵게 얻은 공식굿즈들. 증정품도 원하는것을 획득해서 좋았습니다.
아크릴 스탠드나 한정팩은... 보카디 수르트가 유혹했지만 보이지 않는 패신저 미즈키의 두려움에 관뒀습니다.
돌아와서 뜯어본 달력이 예뻐서 만족했습니다.
크으 알차게 즐기다 오셨네요 :) 저도 벡스코에서 언젠가 열리게되면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크으 알차게 즐기다 오셨네요 :) 저도 벡스코에서 언젠가 열리게되면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이모티콘 엄청귀엽네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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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총웨 성우 싸인 보고 웃었네요 ㅎㅎㅎ 내부도 잘 꾸몄고 참가한 코스어 분들도 많으셔서 좋았습니다
의외로(?) 저 사인이랑 코멘트 있는 파트가 엄청 만족스러웠어요 ㅋㅋ 왜 그랬는진 모르겠는데... 공식샵 줄서는건 너무너무 고통스러웠는데 끝나고 둘러보니 너무 즐겁게 보냈습니다
와! 채용성공 부럽네요 ㅠㅠ 전 아방가르드를 받았습니다
대략 얼마치 구매하셨나요
돌 한트럭정도 될거같네요. 2차 굿즈는 다시 나온다는 보장도 없으니
저더 너무 재밌게 즐겼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 공식 카페 보면 미즈키 얘기 많더라고요 ㅋㅋ 해파리 짬통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