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IGA '내가 아니면 누가 하리'

[토게키스]

월하, 효월급은 아니지만 후속작이라고 해도 될 퀼 입니다

캐릭터는 샤노아

기타 마을이나 배경은 빼앗긴 각인과 폐허의 초상화

일반적인 진행, 맵 모두 효월, 창월과 비슷하네요

사실 효월, 창월의 아류작 효월의 세번째 작품이란 느낌도 들지만 효월, 그 이전에 월하가 워낙에 갓겜이라서 이해합니다..

사실상 요즘 나오는 오래된 게임중에 마리오만 예전 명성을 유지중이지 소닉이나 심지어 슈로대도 예전만 못합니다

그런데 버그나 발적화나 마감은 좋지 않았지만 이정도의 재미와 퀼은 정말 기대 이상이라 하고 싶네요

아무리 월하의 야상곡 자기복제라고 해도 데드셀 해보면 이런 재미 못내거든요

2019년 상반기에 가장 재밌게 한 게임으로 꼽고 싶네요

프로듀서가 '내가 아니면 누가 하리'를 시전했네요. 슈퍼사이어인3 용권 입니다.

[초☆융★합]

자기복제이긴 한데 더욱 강해져서 복제된...
올해의 인생겜으로 꼽을 것 같습니다

[XZAN]

너무 쉬워서 저는 최악의 악마성으로 남을듯...

저에게 최고는 창월이었음

난이도 음악 좋았던

[TwinkleSaber]

슈로대도 최근에 나온 로봇물이 없다보니 대부분이 그냥 재탕의 연속이 되고있죠....
그나마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할게 나와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뷰너맨]

데드셀은 요즘 와선 진짜 지나치게 어려워서 못 해먹겠더군요. 로그라이크적인 요소가 지나친 것도 좀 문제점이지만,(고생해서 만든 장비를 맘대로 쓰지도 못하고...) 스피드런이 지나치게 강요 되는 점에 회복을 하거나 데미지를 버텨내기가 너무 어려워서 어느 순간 손을 놔버리게 되더군요. 요즘은 더 심해진 듯.(난이도가 쉬워야 할텐데 정 반대로 엄청나게 어려워진 부분만 강조 되었더군요.)

빼앗긴 각인 이후로 10년 가까이 된 상태에서 겨우 나온 덕에 오래간만에 즐길 수 있지만, 추후 나올 dlc. 이게 어떨지 기대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