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난이도 나이트위버와 베놈 처치 영상입니다. 너무 고생해서 혹시 비슷하게 고생하신 분 있으면 팁이 될 만한 부분이 있을까해서 올립니다-_-; 각각 12시간은 공략한거 같아요...
영상 끝 부분에 셋팅 화면 있습니다.
* 나이트 위버 팁
1페이즈에서 한방이 강력한거에 급사를 막는 용도로 사모플란지 목걸이 쓰면, 처음과 그 2초 안에 받는 데미지가 50% 뎀감되서 들어와서 한타임 법니다. 그 이후 10초동안 데미지 15%가 더 들어오는 디버프가 있지만 어차피 한방 큰거 버텼으면 그 다음에는 쌘게 들어오는 몹이 아니라서 상관 없습니다.
2페이즈의 다리 낚아채는 확정 사망 패턴은 2지선다로 거지 같으니 중립회피 같은거 포기하고 느낌 안좋으면 그냥 거리 벌렸습니다.
* 베놈 팁
얘는 급사기가 너무 많아서 일단 반피 셋팅하고, 엔지니어 중무기 들었을 때(추가 15% 뎀감과 흡혈)와 나이트폴 개조체 활성 될 때(흡혈)만 극딜하고 쿨 없을 때는 도망 다녔습니다.
3갈래 불꽃, 장판 까는 불덩이, 힘 모아 찌르기, 칼 던지기, 던진 칼 위로 폭격 죄다 반피 셋팅으로도 한방다이라 이걸 다 도망다니면서 피하면 한 세월 걸리다가 결국은 죽었습니다. 그래서 급사기 죄다 회피 능숙해질 때 까지 헤딩 했습니다.
반피 셋팅의 목적은 급사기 아닌 평타에 너무 피 까여서 심장 먹느라 시간 허비하는 일이 많아서.
아포칼립스, 베놈에서 막혀서 현타 심하게 왔습니다.. ㅜㅜ 나이트 위버 2페이즈는 잘 가는데, 패치 전이라 잡기 때문에 진짜 고생했는데, 나중에 베놈이 진짜 더 나쁜 놈이더군요.. 피하기 놀이로 패턴 익히고 싶은데 기본 공격 3타 정도 말고는 얼마 못 가서 금방 죽어버리니 연습도 안 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