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코지마 감독이 했던 이 말이 저주받은 걸작 영화들이 재평가 받았을때 처럼 꽤 오랜 세월이라는 의미인 줄 알았는데 겨우 하루 이틀이었다니....
지금 에피5까지 40시간 정도 플레이 했는데, 플탐이 쌓일수록 감탄만 늘어가네요.
8비트 시절부터 게임업계에 몸담은 사람이, 나이 60을 바라보는 지금도 최일선에서 이렇게 대담하고 참신한 작품을 만들수 있다는게 너무 놀랍습니다.
게이머들도 이렇게 새로운 경험에 놀라는 마당에, 다른 개발자들은 코지마가 얼마나 멋져보일까요....
안그래도 개발자들이 좋아하는 개발자로 위상 높았는데, 이번 작품을 계기로 코지마에 대한 존경심이 더 깊어졌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데스 스트랜딩에 대한 코리 발로그의 코멘트는 절대 립서비스가 아닌거 같아요.
따봉 b
센세한테 대출 해준 은행장님 감사합니다.
리뷰어들도 당시 제대로 된 온라인 환경에서 플레이를 못했을테니 리뷰를 다시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내일모레 환갑인 사람이 이런 도전을 할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게임을 만든것도 부족해서 그 의도도 범상치 않네요 고립된 사회를 연결하고 익명의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외로움속에서 혼자가 아님을 느껴보라는 게임
참 공감합니다 더불어 진짜 해보지도 않고 방송만 보고 까내릴려고 혈안이 된 사람들 보면 안타깝기만 하네요 챕터3 중후반부터 너무나도 빨려 들어가는데 말이죠..
내일모레 환갑인 사람이 이런 도전을 할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게임을 만든것도 부족해서 그 의도도 범상치 않네요 고립된 사회를 연결하고 익명의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외로움속에서 혼자가 아님을 느껴보라는 게임
시스템은 기존 코지마 겜과 비슷합니다.. 당연하겠죠. 코지마가 디자인했으니까요.. 거기에 이번에 소니에서 다크소울에 나오는 조아요를 접목하고 시나리오를 외부작가들 영입해서 잘만든것 같아요.. 다른 이름만 따온 겜들이 많은데.. 정말 이 겜은 코지마가 디자인했네요.. 아무튼 잘만들었어 ... 코지마..
리뷰어들도 당시 제대로 된 온라인 환경에서 플레이를 못했을테니 리뷰를 다시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따봉 b
센세한테 대출 해준 은행장님 감사합니다.
지금 와서 보니 진짜 재평가되고있다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