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고의 있어보이는 구조물도 생각보다 많네요
차로 다니기 쉬운 잘 닦인 길에 배치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어요 이게 옆으루 피해가면서 지나가면 자기는 좋아요 받겠지만 운전 할 때 신경써야 되는 것도 있고 내리막이면 부딪히기 좋은 장소도 은근 많더라구요 ㅜ 쉘터 근처에 박아두는 경우가 많아서 배송 끝날 때 걸리는 경우가 은근 있어요
발전기도 좀 비슷하긴 한데 이런거 옆으루 치워서 설치해놔도 유용할텐데 싶은 생각도 들고 이제는 지나가다가 좀 이상하게 지어졌다 싶으면 그냥 미리 해체하고 가기두 하네요
점프대도 이런 경우 은근 있고 카이랄다리도 거슬리는 경우 좀 있구 (설산 꼭대기 턱 넘어가자마자 카이랄 다리 설치한 사람 있었는데 스캔 안하면 안보이는 자리라서 그대로 트럭이 걸려서 쾅 찍는 경우도 있었어요....) 사다리도 필요한 곳에 딱 있어서 믿고 탔다가 가끔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배신감도 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ㅜ 지나가실 때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해체하시는 것두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구 가끔 고맙다구 주는 케이스 수리 스프레이 그냥 안줬으면... 아니면 바로 재활용 가능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