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8에 정복자 레벨과 온갖 스텟 보너스의 덕으로 그냥 밀어붙인거라서 뭔가 감흥은 없습니다.
그럴만도 한게 던전 도전시에 공격력이 5000가까이 됐으니 (정지해 있을때 공격력 최대 30% 올라가는 것 까지 7000 정도)
못깨는 것도 이상하지요 ㅡㅡ;;
타락의 신전 돌아보니 적이 그렇게 딱딱한건 아닌데 원거리 공격이 엄청나게 똥파워여서
맞으면 팍팍 깎이는게 좀만 방심하면 죽겠더라구요. 적이랑 상대할때는 좀 힘들더라도 주변의
서큐버스나 원거리 공격하는 샤먼(마법사) 위주로 좀 잡다가 정예들은 오의 파워로 좀 밀여붙어 주시고 그런게 좋을 듯
보스인 엘라이어스는 기본적으로 모든 공격 한방한방이 쎈데 어느정도 맞고 걍 물약으로 버티고 뭐 그런식이었습니다.
다른 보스보다는 범위공격이 좀 빠른 템포로 전개되어서 그게 좀 피하기 힘들더군요.
빌드는 냉기 회칼이었습니다.
한국어 아이템명이 같을지 모르겠는데 발 장비중에 참회의 그리브가 많이 도움되네요.
빙결상태를 만들기 쉬워서.
뭐 하여튼 클리어 했으니 나머지 공략하고 장비 파밍이나 좀 할려구요 ㅎㅎ
그나저나 이거 다음 난이도를 레벨100에 맞는 던전으로 하니 뭐 그런거면 진짜 오버인데....
다음 난이도 조건이 어찌 될려나 좀 궁금하긴 하네요. 한 80정도 될려나 ㅎ
보스전은 17분11초 부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