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 그나마 경제력은 있다보니
얼티밋을 질러서 미리 즐길수있었지만..
직장일 때문에 하루 3~5시간정도 하게되서 아쉽더군요
벌써 며칠이 지났는데 메인퀘보다 사이드퀘도 챙기다보니
말은 타보지도 못하고 레벨도 이제 48렙이라 앞서가는 유저들보면
부럽고.. 그렇더라구요
전투나 npc 만나는 느낌은 디아3 느낌이 좀 나서
뭔가 졸음이 오는거 아닌가 했지만 확실히 그래픽적인 부분보다
스킬조합과 아이템 옵션을 고민하면서 최적화를 위해
게임을 하게되는 부분은 역시 재밌던거같아요
플스5로 즐기면서 나름 패드 진동도 있고 무엇보다
한글화에 더빙까지 되있어서 성우분들 노력을 기억하고자
엔피시들 대사 하나하나 다 듣다보니 스토리에 나름 몰입감도
생기고 해서 좋더라고요 비록 아직 악몽도 못가보고
여러모로 더딘 플레이를 하고있지만 직장 다니면서도
짬짬이 즐기기에 나쁘지않은거 같아서 저는 추천하고싶습니다
저도 그렇네요. 사이드퀘 돌고, 던전 돌고, 맵 밝히고, 스토리 보다보니깐 어느새 40후반인데 이제 1막 끝나고 2막 시작했습니다. 천천히 즐겨도 좋은 것 같에요~ 다른건 부럽지 않은데 말은 좀 타고 싶어요... ㅎㅎ
저도 게임 즐기면서 놀다가 말타고 싶어서 렙40 쯤에서야 스토리 밀었어요. 4막 들어가야 탈 수 있다보니 ㅠ
저도 그렇게 하다가 왠지 이건 아닌거 같아서 메인먼저 밀고 있어요. 말 타고 다니니 이건 또 다른 재미네요...ㅎㅎㅎ
플스 하루에 두어 시간 정도 밖에 할 시간이 없어서 구매 고민중인데 ㅠㅠ 짬짬히 해도 재미있나요 선생님?
한시간동안 전설 2~3개 먹었네요 (베테랑 난이도 기준) 스토리 메인퀘스트는 보스전 2~3번할 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그렇게 돌고 상점에서 장비등 정리하고 접속종료하고 잡니다 ㅋㅋㅋ
근데 두어시간 하다보면 서너시간 여섯시간 되어있는 현상을 겪게되실듯.. 너무 재밌었요..
저도 직장인인고 퇴근후 게임할시간은 한정적인데 한번 접속하면 4~5시간은 그냥 순삭이네요. 재밌고 즐길거리도 많지만 다음날 너무 피곤하고 졸림
시네마틱 뽕이 쩔기 때문에 메인 미시고 악몽 난이도에 서브퀘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사이드 다 하면서 하다보니 말타기 전에 50찍어버렸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메인먼저 쭉 하면서 근처 있는 릴리트 석상만 챙기면서 했네요 메인 시네마틱이 쩔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