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쯤에 한번 올렸지만 루리웹메인화면에 올라가지 않아 조회수가 심하게 안습이 되어 다시 올립니다.
이번에도 강제로 진행되는 미션입니다.
스테이지 자체는 더블점프만 달아두면 몇몇구간은 시간을 꽤나 아낄 수가 있습니다.
보스인 크라프트는 저번에 상대한것과 다를거라고는 패턴이 하나 더 추가된 정도
그리고 드디어 그분이 돌아왔네요. 하지만 록맨8 멘붕영상 올린지 2달이 넘어가서 별다른 효력이 없어진 듯 한데....
----록맨 제로4----
에인헤야르 8투사를 모두 처리하고 라그나로크 작전을 모두 막았다고 생각한 레지스탕스.
하지만 레지스탕스 본부로부터 우주공간에 강력한 에너지 반응을 확인하고 이에 Dr.바일은 진정한 라그나로크 작전은 위성궤도상에서 퍼붓는 강력한 에너지로 자연을 파괴하는 것이고 제로가 막은 라그나로크 작전은 이 작전의 시간벌이에 불과했음을 알려줍니다.
당장에 에리어 제로로 조준이 되어 위험하게 될 레지스탕스지만 갑작스럽게 이들과의 대화에 끼여든 크라프트는 오히려 자신이 라그나로크의 주도권을 장악함으로서 목표를 네오 알카디아로 향하고 있음을 알립니다.
크라프트는 Dr.바일을 따르는 것이 올바른 모습이 아님을 말하고 네오 알카디아를 향해 조준합니다.
시엘은 네오 알카디아의 인간들과 레플리로이드를 구출하기 위해 레지스탕스 본부에 구조요청을 청합니다.
제로는 크라프트를 저지하기 위해 라그나로크로 들어갑니다.
크라프트가 있는 컨트롤 실을 앞두고 라그나로크는 결국 지상으로 공격을 합니다.
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인간들을 바꾸기 위해 스스로 이레귤러라 불리더라도 그 총대를 맨 크라프트와 싸웁니다.
제로는 세상을 바꾸는 것은 인간이고 레플리로이드는 그러한 인간들을 믿고 힘을 빌려줘야한다고 말합니다.
크라프트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인간, 레플리로이드를 무서워하는 인간, 모두를 지배하려는 인간이 자연을 상처입히는 것에 레플리로이드인 자신은 무엇을 믿어야하는가 하지만
제로는 이전부터 인간과 레플리로이드가 함께 살아가는 세계를 믿어온 엑스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엑스가 믿어온 인간을 믿는다고 말합니다.
결국 크라프트는 처음부터 네쥬의 말을 믿어주지 못했음을 후회하고 기능정지가 됩니다.
지상으로 돌아와 네오 알카디아의 처참한 현장을 보고 받고 레지스탕스 일원들이 생존자들을 구출하는 것에 대한 연락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구조활동이 우습다는 듯 라그나로크에서는 또 한번의 공격이...
빛과 소금 더블점프 파츠 오오... 근데 라그나로크 두번째 공격은 어디떨어진건가요? 같은 네오알카디아 중심부인가요 아니면 그주변에 구조활동하던곳인가요?
두번째는 어디에 떨어지는지 나오지를 않습니다. 다만 발사될때의 장면을 잘보면 첫번째와 똑같은지라(그냥 새로 그리기 귀찮아서 그런 것이겠지만) 어쩌면 네오 알카디아에 또 한방 날렸을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정작 엔딩에서 구조활동나간 콜보가 멀쩡하게 나오는 걸 보면 네오 알카디아는 아닐 수도...
오랜만에 보네요 그동안 동영상 게시판을 잘 안와서.. 시엘은 매 작품마다 얼굴이 바뀌는거같은데...
실은 점점 더 어려지는 것 같습니다.
3인가 4인가 레지스탕스중에 시엘은 인간인데 늙지않는다며 이상하다고 말하는 레지스탕스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알고보니 시엘도 사이보그라던가...
시엘은 사이보그 아닙니다.. 살짝 네타지만 그녀의 결말은 록맨 ZX 해보시면 압니다.
허나 이단점프가 없으면 악마 같아지는 크라프트.
상대를 못할 건 아닌데 은근히 회피동작이 순간적이라서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