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딜로 쓰기에는 경쟁자가 너무 많아서
물뿌리는 역할로 고민해봤는데
먼저 감전팟은 설탕이 딜하는게 훨씬 편해서 아웃
증발팟은 해파리가 2초에 한번 뿌리는데다가 가장 중요한게
도발기능도없고 위치 재설치도 어려워서 미묘
결국 생각해보니 빙결팟에 채용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같은 법구 물캐인 모나의 경우 빙결팟에서는
효율이 좀 떨어집니다
모나궁 증발을 못시키니 궁딜이 떨어지고
음유시인 끼면 원마옵 뜰때 계륵이고
무엇보다도 무한빙결이 안돼서 좀만 꼬이면 상당히 귀찮아집니다.
거기다 모나 종결 성유물이 절연이라서 파티 시너지를 주지는 못합니다.
반면 코코미는 힐+물원소부착이라 덱압축이 가능하고
빙결이기때문에 해파리 설치가 빗나가는 일이 적고
천암4셋을 이용해서 파티 공버프도 꾸준히 뿌릴수있죠
이렇게 해서 생각하는 조합은
아야카 감우 벤티 코코미 입니다. 무려 5성 4캐릭 파티입니다...
찾아보니 중국쪽에선 이거 연구하고있더라구요
기존 디오나 감우 벤티 모나에서 변형인데
디오나 모나를 합쳐서 코코미로 대체하고
남은 자리를 궁이 강력하고 평딜타임이 비교적 약한 아야카 채용입니다.
위 조합의 장점은 감우가 모나에 비해 빙결유지가 쉬워서 안정적이고 감우 e 도발로 코코미 해파리 적중 문제도 도와줘서 서로 윈윈입니다.
다만 위 조합은 원충이 매우 빡빡한데 코코미는 체퍼 좀 포기하고 원충 올리고(원충시계 등)
아야카가 절연4셋으로 바꾸면 돌아가지 않을까싶습니다.
평소에는 코코미 해파리+감우 강공
아야카 궁돌아오면 아야카 궁+ 감우 강공 or 코코미 궁평타
이렇게 사용하면 조합완성일꺼같은데 가장 큰 문제가 제가 감우가 없다는 점이네요 ㄷ
감우복각하고 뽑게되면 해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절연은 진짜 범용성 미쳤네요
디오나 15초에 입자3개, 쿨초되면 6개, 아야카 10초 4개 모나 12초 3개, 코코미 20초 6개로 종합적으론 원충 차이는 거진 없어보이네요
일단 모나 구하기 힘드니 아야카 있는 사람은 코코미 뽑으면 상당히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