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기다
2. 개쎄다
3. 너무좋다
4. 그밖에 그 케릭이 좋다라고 표현할수 있는 최상위 표현들이 들어갈때
# 뽑으면 손해이거나 별로이거나 후회하거나 현타오는 케릭일때 여론 반응
1. 쓸만하다
2. 이렇게 구성하면 쎈편이다
3. 사람들이 아쉬운 케릭터라고 하는 와중에 그 틈을 비집고 어떻게든 안좋은걸 합리화 할려는 글들이 중간중간 나온다
(덱 구성이 빡시거나 파밍이 빡시거나 뭔가 굉장히 힘든 요소들이 있다)
4. 이번케릭의 이전케릭터가 사기였다 (이건 약간 케바케)
큰돈 써서 뽑는 5성케릭인만큼 기본적으로 여론이 "굉장히 좋다" 이상의 반응이 나올시 뽑는 걸 추천
기본적으로 남캐면 고성능이고, 신이면 밥값은 합니다. 뭐, 사실 저는 성능따위 아무래도 상관 없고 캐릭이 마음에 들면 기원 돌립니다만ㅋ
명답이십니다 만약 그런 게임을 보는 눈을 가지신 분이라면 사실 이런 고민을 거진 안하겠죠 고민이라면 아마 지갑사정을 고민할듯
뽑으면 손해일때 0. 4성캐랑 비교될 때
오~~ 이게더 확실 ㅋㅋ
태글
베넷은 4성캐가 아닙니다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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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맨
명답이십니다 만약 그런 게임을 보는 눈을 가지신 분이라면 사실 이런 고민을 거진 안하겠죠 고민이라면 아마 지갑사정을 고민할듯
코나미맨
이겜에서 신은 과금이 가능하면 뽑는게 맞다고 봐요. 제목도 원신인데 신을 안뽑는다?
코나미맨
제일 웃겼던건 카즈하죠.... 여론이 벤티 있으면 필요없다, 설탕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 라는 평이였는데.. 실제로는 현재 종려 마져 제낌 단조 무기인 강철벌침들고 2만씩 범위공격주는데다가 모든속성 너프와 버프 동시가능 안뽑은사람들 엄청 후회했죠
제가 그 후회하는 1인 입니다. ㅠ 딸딸이 복각 말고 카즈하 복각해줘ㅓㅓㅓ
기본적으로 남캐면 고성능이고, 신이면 밥값은 합니다. 뭐, 사실 저는 성능따위 아무래도 상관 없고 캐릭이 마음에 들면 기원 돌립니다만ㅋ
케릭터에 대한 만족도는 워낙에 주관적이라서 판단하기가 참 어렵다고 봅니다. 성격이나 외모 보고 뽑았다가도 성능이나 게임 플레이 때문에 실망하기도 하고... 별생각 없이 가챠 돌렸는데 단챠로 먹으면 기분 좋은데, 픽뚫 당하고 천장 근처에서도 안나와서 추가 결제하고 먹으면 가상 케릭터를 이만큼 돈을 써서 정말 먹을만한지 고민되기 시작하는거죠. 혹은 자신의 소비를 정당화 하기 위해서 이 케릭터는 마음에 들어서 뽑은거고 나는 정말 만족해! 후회는 없어!라고 자기 최면을 걸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죠. 꼭 가챠 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비 심리학을 다룬 책을 읽어보면 꽤나 흥미롭습니다.
라이덴은 눈나 하면서 꼬라박았는데 스킬이 데미지 들어가야 붙어나가는것만 빼면 다 마음에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