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으로 맥스 디스카운트를 받을 때, 게임내 무기상인들과 성유물상인들이 파는 물건들은 선계의 주전자 상점과 비교해 보았을 때, 가성비가 똑같거나 더 좋습니다.
120 선계코인 = 10000 모라를 기준점으로 정합니다.
1. 성유물: 현재 원신내에서 몬드에 하나, 리월에 둘, 그리고 이나즈마에 한명의 성유물 상인들이 있습니다. 무기상인들과는 달리 일주일에 한번씩 상점이 리셋됩니다.
2성 성유물 하나에 2000모라이기 때문에 성유물 경험치 820 = 2000 모라라는 계산결과가 나옵니다. 10000 모라, 즉 120 선계코인이며, 4100의 성유물 경험치 입니다. 주전자 상점에서 파는 성유물 경험치 포션은 2500 경험치에 90 선계코인입니다. 이 값을 120 코인으로 환산하면 3333 경험치이죠.
즉 성유물 상인에서 사는 것이 주전자 상점보다 1.2배 정도 저렴합니다. 문제는 일주일에 한번씩밖에 살 수가 없다는 점이죠.
2. 무기: 총 4명이 있는데, 몬드의 바그너와 리월의 장씨는 같은 인벤토리를 쓰기 때문에 한쪽에서 무기를 다 구매하면 둘 다 매진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무기상인은 총 3명(바그너/장씨, 슐츠, 하지메)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바그너의 조수인 슐츠는 2성이 아닌 1성 무기들만 판매합니다. 성유물 상인들과는 달리 매일 상점이 리셋됩니다.
2성 무기는 가격이 600모라이며, 무기경험치는 1200을 줍니다 (1성 무기는 2성무기의 절반입니다). 이걸 계산하면 정확히 주전자 상점에서 파는 광물과 똑같은 모라가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장점은 얘네들은 모라를 요구하지 선계코인을 요구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3. 성유물 상인들의 위치: 무기상인들과는 달리, 성유물 상인들은 따로 맵에 표시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리월에 있는 성유물 상인 중 희고재의 임랑은 오직 저녁때(18시)부터 자신의 상점에 자리를 잡으며, 다른때에는 리월항을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몬드의 석류
리월의 장순
저녁때에만 등장하는 리월의 임랑
이나즈마의 켄타
사실 무기경험치만 봐도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수치는 총 15000밖에 안됩니다. 파란광석 1.5개이며, 매우 작은 수치는 맞습니다. 그래도 정말 순식간에 빨리 다 살 수 있고, 원신은 티끌모아 태산을 만드는 게임이기에 다 챙기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모아서 한달이면 파란광석 45개인데 모라가 너무나도 부족하지 않는 이상, 이걸 버릴 이유는 없습니다.
보통 모라가 제일 모자라서 이렇게 안하죠 ㅜ
어느센가 자원이 넘치는 시점이 오는 순간부터 안삼 ㅠㅠ 예전엔 폐지런도 뛰고 그랬는데... 딱 어느시점부터 성유물도 성장재료도 멈처나게되는..
보통 모라가 제일 모자라서 이렇게 안하죠 ㅜ
정작 가장 모자라는건 모라라는 것을 깨달은 원린이는 오늘도 종씨 목욕물을 받습니다.
초보땐 돈 모자라서 안 사고 지금은 넘쳐나서 안삼..
모라가 항상 부족해서 성유물강 특성작 좀 하면 모라 없어지는건 순식간
개인적인 느낌인데 행운셋재료로 쓸때 경치크리 잘터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