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렙 까지 존버를 해야 하는 이유가,
캐릭터를 강하게 만드는 요인이
1. 성유물 파밍
2. 레벨업
3. 특성 레벨업
4. 무기강화
(+ 1,2,3,4 에 들어가는 모라 )
가 있는데
성유물 드랍은 40렙과 45렙의 차이가 확실합니다. 노랑 성유물 확정 하나 vs 확률
모라는 상대적으로 상승양이 적구요
월드 5렙 - 52000 , 6렙 - 60000
경험치 책은
파랑책 6-7, 보라책 3-4 -> 파랑책 6-7, 보라책 4-5 로 보라책 하나만 늘어나구요
경험치 양은 중간값으로 102500 -> 122500 증가하네요.
그래서 성유물 파밍보다는 모라와 경험치 책을 중점적으로 하라는거고
어짜피 성유물 파밍을 월드5렙에서 한다고 해서
월드 6렙에 성유물 파밍을 적게 하는것도 아니잔아요. 오히려 월드 5렙 내내 성유물 파밍만 하다가
월드 6렙에 노란 성유물 떨어지는거 보고 계속 하게 되겠죠.
하루 모험 경험치 2400이고 40-45까지 62400 필요하니 총 26일이 걸리고
26일간 반은 경험치북, 모라만 한다고 가정한다면 ,
모라는 6백만,
경험치북은 약 120만 어치가 쌓입니다.
캐릭터 하나 1-80렙 가는데
경험치 5백만에 100만 모라 정도 필요해요
상자깡 다 하고 재화를 한곳에 몰아줬으면 아마 80렙 두개에 70렙 하나 60렙 2-3 이정도 있을텐데
나머지 보조 캐들 80렙 찍어주고 성유물 강화 해주려면 솔찍히 40-45렙 구간에 성유물 파밍 시작하는건.. 비효율적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물론 사람마다 상황과 스타일이 다르니 알아서 적당히 성유물 파밍 하긴 해야죠, 스펙업이 재미인 게임인데..
어짜피 나중에도 해야 할 모라 / 경험치북 파밍을 좀더 효율적으로 하자는게 요지임
필드 보스랑 매주 한번 용 늑대 조지는걸로 전쟁광+검투사(4성) 세트 맞춰지던데 이것만으로도 45 비경 돌파 가능하지 않나 싶음 40에는 무기돌파 재료나 쟁여둬야...
우와 그렇군요!!! 정말 꿀정보입니다. 무과금이라 레진이나 재화가 너무 모자라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말 좋은 정보에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40구간은 성장에 맞쳐 하는게 좋은데 .. 뭐 성유물한다고 해도 자유이긴하니깐요.
45 성유물 드랍이 달라지는군요. 얼마 안 남긴 했는데 책 파밍해야것습니다
말씀대로 5성 0개와 1개 확정 드랍은 차이가 되게 크죠
30초반에 딜러만 4성 주옵맞춘 세트 하나 파밍하면 45까지는 성유물 파밍이 필요가 없음
좋은팁 감사 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약간은 하는 것도 좋다고 봄. 당장 다이루크같이 속성 딜러한테 검투사,전쟁광으로 하는 것도 좀 답답하기도 하고, 4성이랑 5성은 올라가는 능력치 체감차이가 커서, 약간은 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음. 늑대나 드발린 잡아서 파밍하는 성유물은 숫자가 적어서 좀 애매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효율적으로 치면 맞긴 해요. 근데 또 40때 파밍한 4-5성 성유물은 최소 1.2버전까지는 현역일테니까 편하게 하고싶으면 파밍을 약간 하는 것도 괜찮은 편. 멀티 비경 스트레스도 감안하면 효율이 조금 더 올라가기도 하고....
그리고 연월비경 편의성도 올라갈거고요.
뭐... 모든 사람이 효율을 추구하는건 아니니까요. 근데 전 성물 이전에 캐릭터 성장재화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성장재화만 모으고 있네요. 모렙은 41인데 캐릭터 레벨은 죄다 60대 중반이라 적정렙대 몹들이 죄다 빨간색이예요.
효율 생각하면 못하긴 한데 청록셋 너무 끼고 싶어서 42에 약레 써버렸네요 ㅋㅋㅋ 약레 10개나 썼는데 보라색 주옵조차 못 맞췄어요 ㅋㅋㅋ 성유물은 역시 45에 하는거 추천합니다.
효율 생각하면 맞는 말이긴 한데, 캐릭풀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무소과금 기준에선 45를 찍는다고 해도 바로 45비경을 못 깰 가능성이 생각보다 높다는게 문제겠죠 뭐 다인모드 멀티하면 된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솔플만 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초회 다 지른 소과금유저 입장에서 중운/치치 없이 얼음캐는 케이아 밖에 없고 물딜러는 행추 밖에 없는 상황인데 다이(4성 마녀셋 풀16강)/피슬(4~5성 번개셋16~20강) 들고 마녀비경 45렙 가봐야 솔플이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더군요 불/번개가 통하는 비경은 1~3분컷할 정도로 빠르게 돈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