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다 아니다 라는 의견이 있지만 최근에는 거의 확정시 하는 분위기.
필자는 당연히 애정으로 뽑을거지만 그녀의 앞길은 전의 3신보다 훨씬 험난하다.
종려 : 나때는 보호막이 노엘이랑 디오나, 있으나마나한 구라구라꽃밖에 없었어... 허들이랄 것도 없었지.
(그리고 중국 유저 항의에 의한 슈퍼 버프)
에이 : 나때는 번개 원소라고 해봐야 피슬,북두,각청, 결국 버리게되는 리사밖에 없었어... 허들이랄 것도 없었지.
(레이저는 번개라는 원소를 가진 물리딜임)
나히다 : 저는 제 지역이 나올때까지 풀 원소가 아예 없었어요. 나오고 나서도 콜레이, 타이나리, 간신히 풀행자정도? 허들이 아예 없었지요.
하지만.....
벤티 : 카즈하 X새끼. 가문 이야기 극혐충 새끼.
.....그래도 여전히 몹몰이 원탑.
(탐험조차도 방랑자에게 뺏겼음)
야란 나오고 나서도 여전히 <물의 왕> 정도는 됨.
제례검을 들려주면 미쳐 날뛰기 시작함.
딜되지, 짤힐되지, 데미지 감소 되지.... 못하는게 뭐니?
행추의 데미지 감소 및 힐 효과만 없을뿐 딜적인 부분에서는 행추의 +@의 능력을 가진 그녀.
자타공인 현재 원신 최고의 인권캐 위치.
(1돌까지 하면 탐험의 여왕이 된다)
원신의 수많은 고퀄리티 모델링 중에서도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평타 모션 보면 그것만으로도 뽑고싶어짐.
압도적인 힐 능력 + 압도적인 물 뿌리개 + 준수한 조개4셋 딜(동시에 힐까지)
코코미를 위해 메타가 바뀌었으며(수계 사냥개)
코코미를 위해 전용 성유물 던전이 나왔고(이토를 위해서도 나왔지만)
감전 발사대, 빙결팟의 핵심 요원, 개화팟 및 풀 파티 원핵 요원까지...
그야말로 여신.
저점이 굉장히 낮아 세팅 난이도가 역대급으로 쉬우면서도 그 압도적인 딜 성능은 나선 고난이도에 고통받는 뉴비들의 입에 미소를 걸리게 만든다.
파티 경직도가 높다는게 유일한 단점인정도...
그 사기성에 한때 게시판이 불타오르기까지 했었다.
아야토 : 불완전한 단류뽕 타탈 이후로 엄청나게 개선되어서 나온 안정적인 물 메인딜러.
타탈과같이 드라마틱한 뽕과 한방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압도적인 편의성으로 뉴비 포함 모든 유저에게 좋다.
무기 선택과 성유물 세팅이 비교적 자유롭다는 것도 큰 이점.
요약하자면
딜과 서포팅부분에서 행추나 야란을 뛰어넘어야하며,(벌써 이 시점에서 너무 허들이 높음)
힐적인 면에서 현재 최강의 힐러인 코코미를 뛰어넘어야하며
풀원소랑 조합해서 쓰려면 닐루라는 벽(산)이 버티고 있으며
메인딜로 나오려면 아야토를 뛰어 넘어야 한다.
과연 그녀는 이 험난한 산맥을(장벽조차 아님) 넘어서 물의신이라는 자리를 찾아올수 있을까...
전 처음 나왔을때부터 코코미와 함께 네타 변화를 감지했기 때문에 전혀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침식이라는 기믹은 시기상 코코미 출시와 거의 같습니다. 연구를 통한 잠재력이라고만 생각하진 않아요. 코코미 출시 -> 침식 기믹 = 조개 성유물 순서였기에 연구도 있지만 미호요의 접대 노림수였다는게 많은 공통된 의견이죠. https://m.youtube.com/watch?v=kkVgjVdygSY
이러다 얘 울겠는데요 ㅠㅠ
저 스스로도 현재 미호요가 얘를 어떻게 출시할지 짐작도 안가네요.,^^
닐루는..닐루는 사실상 물이 있는 풀딜러 같은 느낌이라 논외로 치고 야란/행추는 이게 참 못넘어도 좋은데 신 체면을 구기고 그렇다고 넘기자니 게임을 넘겨버리게 될것이고 코코미는 뭔가 콩깍지가 씌이신 느낌입니다만- 순수힐링과 물원소 부여에서 독보적 입지를 지니고있고 순수힐에 버프로 승부를 보려고 하면 갑자기 등장한 미스터 따봉 베넷이랑 싸워야하는 입장이고 그나마 아야토랑 싸우는게 승산있겠네요 물사라랑 같이 나와서 물라이덴이 되면 되는것이다!
코코미는 제가 이나즈마에서 가장 최애캐랍니다!! 다음은 아야카.... 디자인이랑 평타 모션 보고 머가리가 깨졌지요. 실제로 코코미와 함께 메타가 바뀌기도 했고요. 포칼로스는........ 풀어야할 숙제가 넘 많네요^^
코코미와 함께...바뀌지는 않았어요 코코미를 연구하다보니 잠재력이 끝이없어서 지금의 위상에 올라온거지 처음 나왔을땐 이딴게 캐릭이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으니
전 처음 나왔을때부터 코코미와 함께 네타 변화를 감지했기 때문에 전혀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침식이라는 기믹은 시기상 코코미 출시와 거의 같습니다. 연구를 통한 잠재력이라고만 생각하진 않아요. 코코미 출시 -> 침식 기믹 = 조개 성유물 순서였기에 연구도 있지만 미호요의 접대 노림수였다는게 많은 공통된 의견이죠. https://m.youtube.com/watch?v=kkVgjVdygSY
상위호환이나 합체버전으로 나오는건 살짝 식상할거같고 얼음원소랑 시너지가 쩔게 나오는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보면 포칼로스 말고도 유일하게 처음 출쉬되는 물원소 로리 캐릭터도 보이거든요. (이로써 얼음-디오나,치치/바람-사유/불-클레/번개-도리/풀-나히다,요요 까지포함 7개의 원소 어린이들이 만들어지죠^^) 또다른 물원소 장신 남캐도 보이고.... 과연 지금까지보다 더욱 나아간 새로움의 "물 원소" 캐릭터가 어떻게 나올지 정말 모르겠네요. 뇌피셜 상으로는 폰타인에서 물리 효과인 초전도 효과 더 만지고 나타에서 약간 버려진 과부하 속성과 다른 불속성 효과 더 만지고 스네즈나야에서 얼음 빙결 효과를 더 강화해 만진다고들 하는데
그리고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물가 대쉬, 도발+습기, 광역습기+피해 강화의 모나가 있죠.
아. 초창기 딜량 주작단 멤버의 한축 모나가 있었죠!! 모나도 다이루크처럼 여전히 쓸만하지요^^
데히야 뎀감을 힌트로 보면 그 계열 덱을 하나 만들 것 같음
저도 데히야를 보면서 느낀건 "지금까지와는 다른 스타일의 파티 플레이와 원소 플레이를 만들려 하고 있다"라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멀티 플레이 부분도 굉장히 신경쓰고있다는 것도요. 성유물을 현재 최신 비경인 "잃어버린 낙원" 셋을 쓴다는 전제 하에 '연소' 및 '발화'쪽 같기도 한데 확실치가 않죠. 지금까지 모든 성유물은 특정 5성 캐릭터를 겨냥해서 만들어 놓은 경우가 많으니 잃낙셋을 세게 의심해봅니다. - 모래 누각이 방랑자라면 잃낙은 현재 주인이 없거든요. 간신히 만개 시노부와 발화 토마정도죠. 하지만 둘다 4성이니 아직 마땅한 5성 주인이 나타나지 않았고 현재 다음 픽업으로 예정된게 데히야니 잃낙 셋 효과를 전제로 한다면 데히야는 잃낙셋의 본 주인 캐릭터로서 발화나 연소같다고 생각되요.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어쨌든 원신은 길~~~~게 보고 하는 게임이니까 폰타인 물 캐들 나오면 굴리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지긴 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물의 신이니까 뽑을듯 성능이 야란보다 부족해도
전 생긴게 마음에 들어서 뽑을거에요^^ 생긴거 완전 "허구추리"의 이와나가 코토코 파란 버전이라서 취저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straiking-
현재로서는 그 어떤 상상도 예측되 되지를 않아요;;;
그냥 비오게 하거나 바닥에 물 웅덩이 생기게 하면 끝남...
으음... 그정도로 충분할까요......
비는 필드 전체, 물 웅덩이는 필드 지형 생성으로 반영구적으로....
비는 아야토의 원폭이 필드 전체로 퍼진다고 생각하면 편하겠고 물 웅덩이는 코코미의 해파리가 지속시간 한 30초로 있는다고 생각하면 편하긴 하겠는데... 그러면 말도 안되게 사기긴 하겠네요.
집정관이 아닌 데히야도 출시 전부터 성능으로 논란인데, 물의 신이라면 성능 가지고 몇 개월은 난리나며 쌈박질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ㅋㅋㅋ
폰타인 이후 물 캐는 아주 오랫동안 나오지 못할 확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