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음 기원에서 사냥꾼의 활을 뽑아 타이나리에게 주고 시계도 원마 시계로 바꾸었더니 체감되게 세졌네요.
이제는 확정적으로 고래 보스 2페이즈를 안보고 깰 수 있게 되었고 라이덴 보스도 2페이즈 안보고 깨게 되었어요.
이렇게 센 줄 알았다면 진작 수메르 때 타이나리 뽑고 전무도 뽑을 걸 그랬어요. 너무 늦게 깨달았네요.
사이노 1돌을 했는데 차라리 그때 쓴 돈을 타이나리에게 썼으면 훨씬 덜 아깝다고 느꼈을 텐데요.
픽뚫을 2번이나 하면서 사이노를 1돌이나 하고 전무까지 2번 픽뚫하고 뽑은 건 두고두고 후회되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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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뢰 깨면서 느꼈는데 감우가 예전만큼 세다는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강공 공격이 아무 원소 반응 없이 2만7천 정도 나오던데 요즘 캐에 비하면 좀 약하다는 느낌이 어쩔 수 없이 들더라구요.
다음 묶음 기원에는 높은 확률로 아모스가 나올 것 같은데 아모스 끼면 댐지가 많이 늘어나나요?
아니면 성유물을 얼음으로 바꿔서 치피를 많이 올려야하나요?
감우 무기가 리니 전무인 최초의 대마술이 가장 좋고 밑으론 빙결 : 아모스, 융해 : 사냥꾼의 활, 범용 : 약수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오 마침 아를레키노 나오는 4.6에 리니가 함께 복각한다는 찌라시가 있으니 아를 전무 뽑을 때 같이 뽑으면 될 것 같네요.
비슷한 스펙에 파마궁 쓰다 무기만 대마술로 바꿨는데 체감됩니다
불의 신이 기깔나는 불 원소 관련 반응 서포터로 나오면 해결됩니다
사이노는 성우님 생각해서라도 아껴주세요.ㅜㅜ
융해 감우라면 아모스보다 타이나리 전무가 더 나을 수 있어요 빙결 감우로 신학+푸리나+@ 붙여 쓴다면 대마술이 더 나을 수 있고요 얼음셋은 빙결로만 굴리면 좋지만, 융해도 섞을 생각이라면 악단 쓰는 게 낫다고 봅니다
타이나리 전무는 다 좋은데 치확 무기라 성유물을 다 갈아엎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별자리 돌파에 치확이 있는데 어째서 전무가 치확인건지..
원신 전문가가 분석한 표를 보면 융해감우는 약수가 1등, 대마술 2등, 아모스 3등 / 빙결감우는 대마술 1등, 아모스 2등, 약수 3등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