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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라오어2가 하나의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기 보다 일종의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 처럼 느껴졌었기에 작가의 의도 라든가 '메시지'를 찾으려 하는 것에는 큰 의미가 없다 생각 했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의견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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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라오어2가 하나의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기 보다 일종의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 처럼 느껴졌었기에 작가의 의도 라든가 '메시지'를 찾으려 하는 것에는 큰 의미가 없다 생각 했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의견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Saeng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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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봤다싶을 정도로 작위적이더군요. 마치 드럭만을 옆에서 오래봐오고 이 게임에 대해 그와 충분한 인터뷰를 한 것 마냥 영상을 편집했더군요. 드럭만의 행동과 그의 정치적발언등 그에게 조금도 동의하고픈 마음 없지만 마치 드럭만 혼자 이 게임을 만든 것처럼 드럭만 자체가 이 게임인 것 마냥 선동질을 해대서 보다가 꺼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작자가 올린 다른 썸네일제목이 소니가 빨게 이것밖에 없다라고 써갈겨있는 것 보곤 뭔가 잘은 모르지만 지가 가진 지식이 팩트에 기반한 것 처럼 우월성을 지껄이는 인간으로밖에 안보이더군요. 추천과 뭐 씨부리는 것 같아 뭐라 한마디 하려다가 그래도 그건 예의가 아니니 그냥 조용히 한마디 적고 왔네요
초반에 파트1에 수양딸 타령하는거 보고 무슨 소리할지 예상대로 흘러가네요 지극히 메세지에 집착하고 환장하는 교조주의자들의 시선 그이상그이하도 아닙니다 파트1은 철저한 이기주의자인 조엘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사람으로 변모하는 모습과 희망없는 세상에서 태어난 엘리가 꿈과 이상을 품게되고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부서지는 이면을 보여주는 작품이고 파트2는 조엘의 엘리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진실되고 숭고한 것이었는지 재조명하고 진실을 알게된 엘리가 한떄 배신감에 빠져들었다가도 뒤늦게 조엘의 사랑을 이해해 가게 되는 모습을 처절히 보여주는 작품이죠. 두 작품의 주요 테마는 그냥 단순히 우리들 사이의 소박한 사랑입니다 무슨 사랑하는 사람의 목숨과 인류의 미래를 저울질하는 고뇌? 증오의 순환? 이딴건 거대담론이라는 메세지에 매몰된 사람들의 편협한 시각일뿐이죠 이런걸 얘기해야 자신의 평가가 대단해 보이니까요 언차티드4에서 닐 드럭만이 시나리오를 잡으며 단순히 액션히어로의 모험활극서사였던 시리즈가 아내와의, 형과의 사랑과 갈등이라는 가까운 사람간의 감정을 다루며 시나리오의 깊이가 생긴걸 볼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 사이의 소박한 이야기를 다루는게 닐 드럭만 시나리오의 특징이죠. 정작 중2병에 빠진채 헤어나오지 못하는건 저 사람들인거구요
공감할 구석이 거의 없는 리뷰네요. 그놈의 메시지는 개뿔. 왤케 다들 메시지가 무엇일지 궁금해하는 거임? 보면 마치 가족끼리 마음 담아 쓴 편지에서도 정치적, 종교적, 도덕적, 지역 문화적 메시지 찾을 인간들 같음. 증오와 복수의 순환이란 표현 자체가 진부한데 복수가 소재로 등장한다고 해서 내용 전체를 그 틀에 어떻게든 끼워맞추려는 시도. 온갖 그럴듯한 수사로 표면만 분석하지 정작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듯... 마치 인간 마음이 배제된 기계가 분석한듯
괜히 봤다싶을 정도로 작위적이더군요. 마치 드럭만을 옆에서 오래봐오고 이 게임에 대해 그와 충분한 인터뷰를 한 것 마냥 영상을 편집했더군요. 드럭만의 행동과 그의 정치적발언등 그에게 조금도 동의하고픈 마음 없지만 마치 드럭만 혼자 이 게임을 만든 것처럼 드럭만 자체가 이 게임인 것 마냥 선동질을 해대서 보다가 꺼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작자가 올린 다른 썸네일제목이 소니가 빨게 이것밖에 없다라고 써갈겨있는 것 보곤 뭔가 잘은 모르지만 지가 가진 지식이 팩트에 기반한 것 처럼 우월성을 지껄이는 인간으로밖에 안보이더군요. 추천과 뭐 씨부리는 것 같아 뭐라 한마디 하려다가 그래도 그건 예의가 아니니 그냥 조용히 한마디 적고 왔네요
초반에 파트1에 수양딸 타령하는거 보고 무슨 소리할지 예상대로 흘러가네요 지극히 메세지에 집착하고 환장하는 교조주의자들의 시선 그이상그이하도 아닙니다 파트1은 철저한 이기주의자인 조엘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사람으로 변모하는 모습과 희망없는 세상에서 태어난 엘리가 꿈과 이상을 품게되고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부서지는 이면을 보여주는 작품이고 파트2는 조엘의 엘리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진실되고 숭고한 것이었는지 재조명하고 진실을 알게된 엘리가 한떄 배신감에 빠져들었다가도 뒤늦게 조엘의 사랑을 이해해 가게 되는 모습을 처절히 보여주는 작품이죠. 두 작품의 주요 테마는 그냥 단순히 우리들 사이의 소박한 사랑입니다 무슨 사랑하는 사람의 목숨과 인류의 미래를 저울질하는 고뇌? 증오의 순환? 이딴건 거대담론이라는 메세지에 매몰된 사람들의 편협한 시각일뿐이죠 이런걸 얘기해야 자신의 평가가 대단해 보이니까요 언차티드4에서 닐 드럭만이 시나리오를 잡으며 단순히 액션히어로의 모험활극서사였던 시리즈가 아내와의, 형과의 사랑과 갈등이라는 가까운 사람간의 감정을 다루며 시나리오의 깊이가 생긴걸 볼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 사이의 소박한 이야기를 다루는게 닐 드럭만 시나리오의 특징이죠. 정작 중2병에 빠진채 헤어나오지 못하는건 저 사람들인거구요
공감할 구석이 거의 없는 리뷰네요. 그놈의 메시지는 개뿔. 왤케 다들 메시지가 무엇일지 궁금해하는 거임? 보면 마치 가족끼리 마음 담아 쓴 편지에서도 정치적, 종교적, 도덕적, 지역 문화적 메시지 찾을 인간들 같음. 증오와 복수의 순환이란 표현 자체가 진부한데 복수가 소재로 등장한다고 해서 내용 전체를 그 틀에 어떻게든 끼워맞추려는 시도. 온갖 그럴듯한 수사로 표면만 분석하지 정작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듯... 마치 인간 마음이 배제된 기계가 분석한듯
깊게 생각안하고 메세지가 있든 없든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등장인물들의 스토리 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