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게임 방향에 있어서 옛날 4-5명이서 피쳐폰 게임 만들던 시절에서 크게 벗어난 걸 모르겠어요..
밑에 스킵 부분 관련해서 유저편의성이나 풀보이스가 아니다 여러 단점들이 언급 됐지만 솔직히 이런 거 다 필요없고 게임 자체가 너무 루즈해요. 캐릭터들 무매력은 덤이구요..
만약 이 게임을 모바일로 출시했으면 우와 검은방 회색도시의 걸맞는 명작이다 했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콘솔로 냈으니깐 기대치를 너무 올려버린 거 같아요
사실 다들 단간론파, 역전재판 수준의 게임을 기대했을테니깐요..아직 진엔딩은 못 봤지만 단언하건데 절대 저 수준에는 못 미치는 거 같아요..
냉정히 말해서 다음주에 나오는 루트필름 체험판을 훨씬 재미있게 했어요..단순 프롤로그만 보여주는데도 화면 뗏깔이나 텍스트 몰입도가 차원이 다름..
이게임이 기대치에 못미친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단간론파 같은 작품들 보단 훨씬 적은투자로 개발되지 않았을까요? 이 게임 제작할때 개발자 인원 맥시멈이 10명이었다니까요. 모바일게임 제작인원으로 콘솔게임을 만들었으니... 어느정도 판매량이 나오고 차기작에 보다나은 투자가 이어진다면 앞으로는 괜찮은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적다보니 실드치고 있네요 ㅋㅋ
적은 투자라고 하기도 힘든게 성우진 캐스팅보면 한국판, 일본판 둘다 호화성우진 이라고 할정도의 퀄러티인데, 성우진을 이정도로 캐스팅해서 작업을할 자금이 있던걸 보면, 투자금이 작은 문제도 있었겠지만, 그 투자금 효율적으로 개발에 사용을 못하고있는게 아닌가싶네요.
원래 이런류 겜은 적은 제작비 중에 대부분을 성우 캐스팅에 할애하는게 일반적이긴 합니다
이게임이 기대치에 못미친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단간론파 같은 작품들 보단 훨씬 적은투자로 개발되지 않았을까요? 이 게임 제작할때 개발자 인원 맥시멈이 10명이었다니까요. 모바일게임 제작인원으로 콘솔게임을 만들었으니... 어느정도 판매량이 나오고 차기작에 보다나은 투자가 이어진다면 앞으로는 괜찮은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적다보니 실드치고 있네요 ㅋㅋ
루리웹-3272042902
적은 투자라고 하기도 힘든게 성우진 캐스팅보면 한국판, 일본판 둘다 호화성우진 이라고 할정도의 퀄러티인데, 성우진을 이정도로 캐스팅해서 작업을할 자금이 있던걸 보면, 투자금이 작은 문제도 있었겠지만, 그 투자금 효율적으로 개발에 사용을 못하고있는게 아닌가싶네요.
작은영웅
원래 이런류 겜은 적은 제작비 중에 대부분을 성우 캐스팅에 할애하는게 일반적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