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친숙하며,
다른 서브컬쳐 게임과 경쟁을 해야하기에, 유니크한 세계관을 설정하였다
헤일로, 교복, 총기 등
블루아카만에 유니크한 세계관은 설정하였지만
그것이 바로 낯설게 하게
익숙한 클리셰를 조합하여 색다르게 보여주면
신기하다, 흥미롭다, 궁금하다, 이상하다 등의 반응과 감정을 일으키게 됨
(예시 : 걸판 / 호라이즌 제로 던)
하지만 단점도 존재했다.
세계관 설명과 시나리오 구성시
기존에 없던 세계관이니 일일이 커뮤니티를 많이 해야하며
(EX : 왜 걸판에 대형 항공모함 도시면, 연료는 매일 얼만큼 넣고 그비용은 누가 내죠?
/ 블루아카 학생은 총기에 맞아도 괜찮은데, 폭발물에도 괜찮은건가요? 등등
구멍이 생기기 마련이였다.
(헤일로로 캐릭터가 누군지 아는데 복면이 무슨 소용인가 등)
그래서 피카츄 이사쿠상은
하나의 대전제를 바탕으로(학원물이며 모든 캐릭터는 학생이다)
선형 구조가 아닌 옴니버스 식구조로
그리고 이사쿠상은
페이트 그렌드 오더를 말하며,
블루아카 제작
시나리오가 중요한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하였다고한다.
3줄 요약 :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특이한 세계관을 구축
그러한 세계관은 커뮤니티 비용과, 설정 구멍이 생기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대전제와 옴니버스식 스토리 구성으로 이를 극복도록 노력
끄~~~읕
확실히 시나리오랑 캐릭터성이 좋으니 2차창작이나 유저들끼리 파먹을?요소가 많아서 좋더군요 ㅎㅎ
게임은 개인적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부분은 재처두고 철학적 제목때문에 학부때 교양으로 듣던 철학강의 생각나서 철학쪽 용어라던지 다시 찿아보는중임 꿀잼
일단 항상 천장치는거보면 애정은 있는게보임 자기게임에 관심도없고 안하는 인간들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