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송 - 운송 기능은 게임플레이를 통하여만 얻을 수 있던 꾸미기 요소, 자원 및 기타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그 동안 ‘마블 어벤져스’ 커뮤니티에서 강하게 요청된 요소이다. 각 운송은 500 유닛(게임 중 획득하는 화폐)이 소모되며, 약 250 종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다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 프리미엄 복장을 얻을 기회 또한 존재한다. 복장의 경우 운송을 100회 실시하는 경우 확정적으로 얻게 되므로, 운이 없더라도 안심하자.
헬리캐리어 내 상점의 무기한 휴업으로 게임 재화(유닛)을 사용할 곳이 없었는데 이걸 쓸 곳이 생겼다는 건 확실히 반길 만한 일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여러 아이템, 특히나 주요 관심사인 스킨, 그것도 프리미엄 스킨을 얻을 수도 있다고 하죠? 100회 이전까지는 확률일 테지만 뭔가 파고 들 요소가 생겼다는 점이 좋습니다.
• 신규 레이드: 불협화음 - 마블 어벤져스의 레이드는 최종 단계의 팀워크를 극한까지 시험한다. 최고의 장비를 갖춘 4명의 플레이어가 전적으로 협력하면서 고도의 전술을 구사해야 할 것이다. ‘와칸다를 위한 전쟁’ 확장판의 사건 이후, 음파를 사용하는 악당인 클로가 와칸다를 파괴하기 위해 비브라늄 광맥으로 돌아왔다. 블랙 팬서와 어벤져스는 그의 계획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OLT 이외에 상위 콘텐츠가 부족했던 것도 문제점 가운데 하나였다는 점에서 반갑습니다. 설명으로는 확장판 사건 이후라고 하니 모니카 스테이지와 같은 스토리라인 구성이 될 것 같은데 볼륨이랑 흥미요소가 잘 가미됐으면 하네요. 그리고 장비 업그레이드와 연결시켜서 OLT와 레이드의 클리어 필요성 및 공략의 이유를 만든 것도 좋아 보입니다. 기존에는 일주일에 1번 돌면 그만이었고 그마저도 장비 옵션이 비주류다보니까 클리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었죠.
• 스파이더맨 only PS
드디어 나오긴 나오는데 빨리 독점 출시 정책을 바꿀 수 있게 잘 풀었으면 하네요. 전 플스 유저고 스파이디가 애정캐도 아니지만 여기에 인질 잡히신 분들도 있고 스파이디의 팬층이 굉장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합니다.
+ 국내뿐 아니라 해외서도 초기 이미지 때문에 인식을 바꾸고 상황을 뒤집는 건 어려워 보이는데 그래도 남은 유저들 + 소소하게 진입하는 신규 유저들 위해서라도 힘 좀 내주길 바랍니다.
업데이트 이후 주목 받을때 좋은시기 패트롤 모드 랑 클론연구실 도 빠르게 추가되길 바래봅니다
매번 기회를 걷어찬 개발이라서 기대가 안 되긴 합니다만 콘텐츠 추가는 빠르게, 정기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여러가지 개선점이 많이 있어서 정말 기대됩니다. 제발 이번엔 버그 좀 없이... 아니면 버그 좀 있어도 빠른 대처를 해줘서 또 한번 천금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ㅠㅠ
저도 완벽한 업데이트는 포기했고 사후 지원이 늦더라도 정기적으로 계획한 내용이 지켜지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