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전투가 3편이후로 정말 재밌게 변했습니다. 호쾌하고 시원합니다.
2.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긴한데 저는 에이보르, 오딘의 서사는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3.발할라에서 바뀐 무기,장비 시스템은 무기나 장비 하나하나가 유니크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4.미니게임들이 상당히 재밌습니다. 특히 돌쌓기랑 욜로그는 본편보다 재밌는것 같습니다.ㅋㅋ
단점:
1.진짜 뭐같은 퍼즐... 직관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보상이 좋지도 않아요..
2.무기 밸런스가 오딧세이랑 비교해서 퇴화한 느낌입니다. 쌍창이 너무쎄요.
3.NPC살해시 비동기화는 진짜 무리수같습니다. 바이킹이 약탈하는데 민간인을 죽이면 안된다니...
4.에이보르 개인의 서사를 제외한 나머지 스토리(각 지역별 메인 퀘스트)가 편차가 심해요. 어떤 지역은 재밌고 내용도 꽉차있는데 어떤 지역은 너무 대충인 느낌.
5.세계이벤트나 몇몇퀘스트에서 마커가 안뜨는게 불편하더군요. 제가 원래 게임할때 길찾기를 정말 싫어해서...
장단점이 명확한 게임이지만 그래도 재밌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딧세이보다는 별로고 오리진보다는 나은 느낌이네요.
발할라 사려고 하는데 컴플리트 할인때까지 기다리는 게 나을까요? 적당한 에디션 사고 나중에 남은 dlc 할인때 사는 게 나을까요? 엑박에서 컴플리트만 할인 안 하고 있어서 고민되네요
DLC 할인할때 사는게 나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돌..쌓.기?
이상하게 재밌더라고요 ㅎㅎ
npc 죽이면 비동기화 되는것은 전작중에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