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5주년 축하합니다. 오픈때야 안드폰쓸당시라서 첫날부터했지만 리세마라하다가 다음날 시작한 계정인데 하다보니 매일접속하고 연금 매일 돌렸고
가챠로 흑우짓도 많이했고. 그렇지만 그동안해본 몇안되는 폰겜중에서 제일 열심히, 오랫동안, 돈 많이쓴게임인거 같긴합니다. 이건 현재도 진행중이죠.
최근 SSS랭킹할때 좀 오버런하다보니 이러다가 5주년에 맞춰서 7억되겠는데?하고 혼자만의 목표로 열심히했는데 깔끔하게 맞추진 못했으나 7억 돌파했네요.
기왕 숫자 맞추기 실패한거 6억 9999만 9999이런게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그동안 그나마 근접하게 맞췄던건 2억때군요. (2억 2명)
현재 목표는 10억. SSS4년차 한해동안 얻은 팬이 거의 2.6억이니깐 팬2배일때 더 열심히하면 내년 9~11월사이엔 될수 있지않을까.
대신 3억올리는게 워낙 큰 수치라서 8억, 9억부터 찬찬히 한다보면 될것도 같네요.
속성별 팬수를 보면 최근 라이브파티위주로 팬을 모으고 전속구성을 패션위주로 채우다보니 큐트와의 격차가 많이 줄긴했네요.
전속덱도 거의 패션위주로 넣었으니 큐트 따라잡는날이 곧 올듯? 쿨은 최근 격차 줄이려고 사용자제중인데도 워낙 이전에 해둔게 많아서 격차가 크네요.
오늘 팬2배시작되면서 바짝올리면서 겸사겸사 달성한걸로는 니나 1500만해서 고명따고, 유미 천만해서 포텐셜 졸업한점?
니나는 그전부터 무적스알 많이써서 천만이상 키워둔상태로 페스뽑아서 고명까지 간 경우지만..
유미는 신데챰중에서 획득이 제일 늦어서 팬적을때했는데 라파, 오토에서 많이 쓰다보니 생각보단 빨리 포텐졸업했네요.
7억찍고도 아직 팬제일많은게 우즈키 2500만정도고 포텐셜을 생각해서 키우고있었는데
포텐셜없던 시절로 돌아가기엔 특기발동이 워낙 답답한거고 없던일로 할순 없으니깐. 포텐셜확장도하면서 필요한 팬을 많이 조정해서
새로운 아이돌을 뽑아도 육성에 부담이 적었으면 좋겠네요.
포텐셜 나온지도 4년인데 이거때문에 다양한 아이돌의 육성에 크게 방해되는 느낌입니다. 제가 너무 토공마인드라서 포텐셜을 너무 신경쓰는걸지도 모르겠지만요.
5주년 업뎃내용보니 편의성개편 그런건 없군요. 룸아이템 배치수 확장 대신 룸3층 추가에 포텐개편도 없고,
라이브파티 스탬프추가는 아무래도 좋고 입장불편한것 해결안하나 이래저래 실망스럽긴한데, 프로듀스방침 이건 나와봐야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