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바하시리즈 예구는 항상 옳았고 한 번도 실망 시킨적이 없음. (유비겜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
공포감 만큼은 최고로 꼽는 바하7 후속이란 점이 가장 기대됬었고 기대치를 오만퍼 충족시켜줌.
한 마디로 "모든게 적절했다" 라고 평하고 싶음. 공포감, 퍼즐, 액션, 컨셉, 그래픽, 무기들 등등.
퍼즐은 좀 너무 쉬운 감이 있긴했지만.. 무튼 딱히 단점이라고 지적질 할 게 정말 없었음.
빌런들의 컨셉과 퀄리티도 훌륭했고 맵구성이나 스토리의 개연성등도 불편한 게 없었음.
컷씬들도 다회차에서도 다시볼 정도로 몰입감이 뛰어났음. 무기들 퀄도 엄청 좋아서 소장하고 싶을 정도.
다회차를 염두해둔 시스템도 금방 적응됬고 어느새 4회차 플레이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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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탄 구매 순서와 장비)
1회차 스텐다드, 2회차 하드코어, 3회차 어둠의 마을 순으로 차례 차례 플레이했고, 4회차는 업글 용도로 하코로 또 하는 중.
무한탄창은 꼼수로 어지간한건 다 풀어놓고 시작. 2회차에 울브스 무한탄 사고 3회차에 wcx 무한탄 구매. 울브스랑 wcx 들고다님.
3회차에서 stake 풀고 돈이 남아서 사이가까지 어느 정도 풀업. 갠적으로 무기들 종류별로 들고 다니고 싶어서
인벤 끝까지 확장하고 wcx, 사이가, 저격소총, 권총은 종류별로 울브스, stake, ez캐논, 로켓피스톨까지 네 개 번갈아 들고다님.
무한무기는 울브스, wcx, stake 세 가지. 나머지는 걍 탄소모 하면서 재미로 씀.
드라군은 안써봄. 어차피 스토리에서 써봤어서 바로 wcx로 갔음. 그래도 3회차엔 충분히 무한탄까지 구매가능.
무한무기 들고다니면 어둠의 마을조차 너무너무 쉬움. 탄제약 걸어놓고 하는 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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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서너리는 첫 번째 구간 sss로 깨놓고 나머지는 현타와서 안하는 중.. 광선검만 좀 즐기고 일단 접어놓을 생각인데
솔직히 머서너리는 좀 토나옴 ㅋㅋㅋㅋ 무튼 최고의 겜이고 다음 시리즈가 엄청 기대됨.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