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사온입니다.
닌가 시그마1에 푹 빠져서 플레이하다보니 어느새 한달이 다 지났네요.
뒤늦게 입문해서 또 다른 인생겜을 발견한 것 같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밌게 놀았습니다.
이왕 재밌게 하는거 마닌난이도 까지 전부 마닌랭크로 클리어하자는 생각으로 쭉 진행하고
트라이얼도 끝까지 다 해서 뽕을 뽑아보자라는 마음으로 플레이했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트로피가 대부분 다 따지더라구요.
트로피 설계도 쓸데없는 것 없이 잘 되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마닌모드 전 챕터 마닌랭크 클리어는 하다보니 큰 무리없이 됐던 것 같고,
오히려 어려웠던건...닌자 트라이얼 모든 난이도로 올클리어(플래티넘 코인)였습니다.
미션도 굉장히 많고, 여러 패널티가 주어지는 상황이 종종 있어서 더 어렵게 느껴졌네요.
특히 레이첼로 짭알마와 채찍누님과 2:1로 싸우는 부분은... 가장 힘들었던 미션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밑 영상은 그 고통의 흔적..
그 외에 귀찮았던건 잘 안쓰는 워해머랑 듀얼카타나로 1000마리 잡기, 히어로모드에서 100번 히어로 모드 되기 정도였네요.
어쨌든 플래 따고나니 뿌듯한 마음으로 이만 시그마1편을 보내고 2편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르슈-
감사합니다 르슈님. 앞으로 할 닌가가 2편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니 정말 행복하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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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스타닌자
감사합니다 ^^ 성취감이 정말 어마어마한 게임 같습니다. 클리어 후 마스터닌자 랭크가 딱! 떴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아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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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2재미있어요
헉 인잼님 안녕하십니까. 여기서 뵈니 정말 반갑네요ㅠㅠㅠ 저는 이제 시그마2 시작하고 또 푹 빠져버렸습니당... 인잼님도 고난을 기쁜마음으로 즐기시는 분이니(?) 분명 재미있게 하실거라 믿습니다. 그러니 어서 입문해주세요..!!!ㅋㅋㅋㅋㅋ 또 게시판에서 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