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라는 것 자체로 주는 이득이 많지요. 다만, 엘든 링에서 활이 완전한 메인 무기로 쓰기엔 심각한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가격. 뼈 화살,뼈 볼트 재료를 일일이 직접 모으는 것은 그렇다 쳐도. 제대로된 데미지를 가진 화살이나 볼트는 상인으로부터 구입을 해야하는데 이게 레벨을 올리는 도중의 저회차 캐릭터가 계속. 지속적으로 쓰기엔 은근히 부담이라 레벨업이 늦춰지게 됩니다. 게다가 뼈 시리즈와 달리 상인으로부터 구입하는 투사체는 아무 때나 맘대로 보충을 못하고 축복에 들르거나 해당 화살을 파는 상인이 근처에 있을 경우에 한해 다시 구입해서 채울 수 있지만, 한정된 장소에서나 가능하니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대형 원거리 무기용 투사체는 꽤나 탄값이 비싸서 어느정도 회차가 오르지 않으면 탄약 소모비를 감당할 수 없는데 여기서 또 문제가...
데미지.
단순 물리 데미지가 그닥. 신통찮은 부분이 있습니다. 활은 그래도 스탯에서 적게나마 보정을 받지만, 크로스보우들은 스탯 보정을 못 받아 데미지가 충분하지 못하죠. 상태이상 수단을 동원하면 그로 인한 이득을 볼 수 있고 특히 출혈은 먹히기만 한다면 데미지가 모자란 걸 한결 보충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휴대량이 중소형 원거리 무기들은 99/99발이 한계라 어중간하죠. 보스전에서 피통과 방어력이 높다거나 투사체 공격을 막거나 회피할 수 있는 적들은 이런 게 더욱 힘들어집니다.
엘리트 몹이 아니라도 방패를 든 적들에게도 데미지가 한없이 낮아지죠.(...) 원거리 무기는 이런 걸 질량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휴대량이 소울 3 때보다도 더욱 찌그러진 바람에 결국.
데미지를 올릴 탈리스만과 버프를 잔뜩 동원해주게 되고 그럼 1,000이 넘는 데미지를 확보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 적은 휴대량과 탄약비용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게 힘듭니다.
허나 가성비만으로 따졌을 때 문제가 되는 것이지 중요한 건. 매복한 적을 멀리서 매복에 실패하게 만들거나 전투를 하기 전. 강화 사격으로 헤드샷을 맞추게 되면 소형 활이라도 이득이 꽤나 나오죠.
크로스보우의 데미지가 떨어지기는 해도 "방패" 를 같이 들거나. 아예 쌍수 크로스보우를 들어 극단적으로 6개를 장만해 스왑하면서 쏘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히 도르래 석궁이 이 전법에 유효성이 있지요.(소울 시리즈에선 아베린이 그랬듯. 엘든 링에서도 3연발 기계식 크로스보우의 힘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상태이상 쌓는데는 잘 다루게 되면 거리를 벌린 상태에서 데미지를 주는 게 가능하다는 이득을 보게 됩니다.
나중에 대포 항아리와 핸디 발리스타 등을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휴대량이 적고 탄값이 비싸기는 하나. 강화만 해준다면 스탯이 제법 쌓이고 봐야 하는 활 계열 무기들에 비해 레벨이 떨어져도 낮은 회차일 땐 데미지를 뽑기 쉬운 장점도 있지요.(저점이 좋은 대신 고점이 낮은 느낌입니다. 활은 반대.)
활과 크로스보우만이 아니라. "항아리" 도 준비를 해두면 여
봉투 검도 방법이지만, HP가 일정량 이하로 떨어질 때. 20% 데미지 보너스를 받는 붉은 날개 칠지인을 사용한 세팅도 선택지긴 합니다. -~-.
튼튼한 화살에. 마력 속성 화살같은 걸 쓸 때. 마력 속성 데미지를 올려주는 전갈 탈리스만도 아주 조금이지만, 데미지가 올라갑니다. 속성 데미지 화살 쓸 때 써볼만하죠.
숏보우가 더 편합니다.
숏보우 쓴느 이유가 있을까요???
전 활보다 그로기 뛰어난 환영창으로 원거리 공격해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ㅎ
원거리라는 것 자체로 주는 이득이 많지요. 다만, 엘든 링에서 활이 완전한 메인 무기로 쓰기엔 심각한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가격. 뼈 화살,뼈 볼트 재료를 일일이 직접 모으는 것은 그렇다 쳐도. 제대로된 데미지를 가진 화살이나 볼트는 상인으로부터 구입을 해야하는데 이게 레벨을 올리는 도중의 저회차 캐릭터가 계속. 지속적으로 쓰기엔 은근히 부담이라 레벨업이 늦춰지게 됩니다. 게다가 뼈 시리즈와 달리 상인으로부터 구입하는 투사체는 아무 때나 맘대로 보충을 못하고 축복에 들르거나 해당 화살을 파는 상인이 근처에 있을 경우에 한해 다시 구입해서 채울 수 있지만, 한정된 장소에서나 가능하니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대형 원거리 무기용 투사체는 꽤나 탄값이 비싸서 어느정도 회차가 오르지 않으면 탄약 소모비를 감당할 수 없는데 여기서 또 문제가... 데미지. 단순 물리 데미지가 그닥. 신통찮은 부분이 있습니다. 활은 그래도 스탯에서 적게나마 보정을 받지만, 크로스보우들은 스탯 보정을 못 받아 데미지가 충분하지 못하죠. 상태이상 수단을 동원하면 그로 인한 이득을 볼 수 있고 특히 출혈은 먹히기만 한다면 데미지가 모자란 걸 한결 보충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휴대량이 중소형 원거리 무기들은 99/99발이 한계라 어중간하죠. 보스전에서 피통과 방어력이 높다거나 투사체 공격을 막거나 회피할 수 있는 적들은 이런 게 더욱 힘들어집니다. 엘리트 몹이 아니라도 방패를 든 적들에게도 데미지가 한없이 낮아지죠.(...) 원거리 무기는 이런 걸 질량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휴대량이 소울 3 때보다도 더욱 찌그러진 바람에 결국. 데미지를 올릴 탈리스만과 버프를 잔뜩 동원해주게 되고 그럼 1,000이 넘는 데미지를 확보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 적은 휴대량과 탄약비용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게 힘듭니다. 허나 가성비만으로 따졌을 때 문제가 되는 것이지 중요한 건. 매복한 적을 멀리서 매복에 실패하게 만들거나 전투를 하기 전. 강화 사격으로 헤드샷을 맞추게 되면 소형 활이라도 이득이 꽤나 나오죠. 크로스보우의 데미지가 떨어지기는 해도 "방패" 를 같이 들거나. 아예 쌍수 크로스보우를 들어 극단적으로 6개를 장만해 스왑하면서 쏘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히 도르래 석궁이 이 전법에 유효성이 있지요.(소울 시리즈에선 아베린이 그랬듯. 엘든 링에서도 3연발 기계식 크로스보우의 힘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상태이상 쌓는데는 잘 다루게 되면 거리를 벌린 상태에서 데미지를 주는 게 가능하다는 이득을 보게 됩니다. 나중에 대포 항아리와 핸디 발리스타 등을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휴대량이 적고 탄값이 비싸기는 하나. 강화만 해준다면 스탯이 제법 쌓이고 봐야 하는 활 계열 무기들에 비해 레벨이 떨어져도 낮은 회차일 땐 데미지를 뽑기 쉬운 장점도 있지요.(저점이 좋은 대신 고점이 낮은 느낌입니다. 활은 반대.) 활과 크로스보우만이 아니라. "항아리" 도 준비를 해두면 여
차할 때 써먹기 좋지요. 봉투검 탈리스만, 투척 물 데미지를 올려주는 탈리스만. 투사체 사거리를 올려주는 탈리스만. 그리고 항아리 데미지를 올려주는 투구같은 것만 세팅에 잘 써줘도 버프가 없어도 제법 쏠쏠한 데미지를 맛보실 수 있을겁니다.
확실히 방패든 적들은 힘들죠 ㅎㅎ 메인으로 쓸게 아니라 잔몹 처리나 한마리씩 불러서 싸울때 사용 할려고 합니다. 발리스타랑 대포는 스탯이 좀 부담스럽네요.그리고 활 강화나 사정거리 늘리는건 봤는데 원거리 데미지 증가에 봉투검은 생각못했네요 . 참고해서 해볼게요.감사합니다~
봉투 검도 방법이지만, HP가 일정량 이하로 떨어질 때. 20% 데미지 보너스를 받는 붉은 날개 칠지인을 사용한 세팅도 선택지긴 합니다. -~-. 튼튼한 화살에. 마력 속성 화살같은 걸 쓸 때. 마력 속성 데미지를 올려주는 전갈 탈리스만도 아주 조금이지만, 데미지가 올라갑니다. 속성 데미지 화살 쓸 때 써볼만하죠.
이거 쓰십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v=Ro3qF9sonWg
헉 좋네요 뭐죠??
아.. 막혀버린 글리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