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솔2부터 카타나만 번갈아 가며 써 온 카타나 유저입니다
dlc가 50일 앞으로 다가 온 시점.. 개인적인 기록이자 잡담이지만
회차도는 것도 식상하고 투기장에 관심이 생기는 복귀 혹은 신규 유저분께 미흡한 정보나마 됐으면 싶네요
한 때 플스로 돌고 이번에 스팀으로 복귀해 개인기록형식으로 남겨 봤습니다
lv120 (중갑 장기전은 선호하지 않아 고려한 개인 취향 최소 레벨)
lv120 기준 매칭 레벨은 +-20 즉 100~140 정도?
생명력 60 기준 평균 4~6방 사이에 승부가 결정남
무기군: 쌍창or쌍랜스 > 대검 > (오)폴암(왼)자검&직검
> 자검 > 쌍직검 > 대곡도 > 카타나 > 곡도 > 마검사
순으로 많은 느낌
(고로 쌍창&대검에 대한 대응이 숙련될 수록 승률 잘 나옴)
전회: 남각 > 폭풍칼 > 짐승포효 > 염격 > 회전베기 > 검무 > 참기 > 사냥스텝 > 협공환영 순으로 많은 느낌
tmi: 비매너 유저는 공산주의 국가에 화 많은 민족이라 그런가 러시아 애들이 많다
(인사하는데공격 똥폭탄던지기 아래가리키기 앉다서다반복 등의 티배깅)
상상 이상의 사이코도 백에 아홉은 보이니 관대함 여유 인류애를 겸비해 멘탈 관리에 힘쓸 것
예: 인사하는 상대한테 달려들어 본인이 이겼음에도 광기어린 티배깅을 하고 쪽지로는 욕을 한다
(이런 애들은 프로필 댓글 창도 싸움터 or 아예 비공개 /
열이면 열 정신상태를 반영하 듯 프로필사진도 기괴하다)
지구 반대편에 떨어져 있어 핑이 튀는 걸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 광랜 탓을 하며 차단한다는 후진국 애들 생각 외로 많다
결투 마치고 상대 국적을 확인해보는 편인데 스팀에는 아시아 유저가 거의 없더군요
내가 애정을 갖고 연구하며 키운 케릭터로 유저간에 합을 겨뤄보는게 또 다른 백미라
한번 쯤 찍먹해 보시고 입맛에 맞으면 저처럼 상주하게 되실 수도...
닼솔3 시절에는 적은 유저풀에 비해 더욱 활발하게 교류와 연구가 진행됐고
심심찮게 대회도 있어 개인적으로 현 엘든링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pvp시스템의 발전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겠네요
dlc 기다리며 각자의 방식대로 물고 빨고 씹고 뜯고 즐기자구요
오우~ 현재까지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투기장 관련 중요한정보군요. 앞으로도 pvp는 할 것 같진 않지만 협력을 주로 하다보니 무시할수도 없죠. 현재 투기장 판이 이렇게 돌아간다면 침입자들이 그 유행을 보고 들어 오겠군요.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되는데~ 참고자료 유용하게 기억하겠습니다. 추천~~
pvp와 침입은 메타가 완전 다릅니다
그래요? 침입자들이 투기장에서 하던 전략을 많이 쓰던것 같던데~ 투기장을 안가니 ㅎㅎ
손가락약+조롱하는혀로 암령들 초대하며 회차 진행했었는데 개인적으로 1대1 한정으로는 회복약 때문에 늘어지는건 있지만 투기장이나 침입이나 그놈이 그놈 같았습니다 물론 수준은 투기장이 더 높았습니다 협력 플레이 시 침입이 오면 사냥꾼으로 불려 가본 바 숫적 열세 때문에 지형지물 몬스터를 최대한 활용한 더티 플레이가 많더군요 활질이나 도망 몹몰이 같이... 결론은 1대1에 자신있다면 침입이 와도 무덤덤하다 정도... 저도 큰 리스크없는 조롱혀로 경험을 쌓아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져도
만렙 기준으로는 침입하는 암령 수준이 제일 높고 투기장은 어린이집 수준입니다
그렇군요 소위 메타렙에서만 즐겨와서 만렙의 영역은 경험해본 적이 없었네요 오래 해 온 만큼 축적된 데이타와 노하우도 상당하겠지요 그만큼 소위 악귀들의 집착이나 더티플레이도 활개칠테고
제 성질을 다스리기 힘든 저로선 그림의 떡이랍니다. 경쟁을 하는 게임들은 가급적 안하는 편입니다.
하게 되시면 하루 딱 세 판으로 정해 놓고 하는 편이 이상적입니다
한국인도 한싸가..(웁..)
출시 초기 때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