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후 다에크 파에졸에 있는 NPC로 부터 받을 수 있는 서브퀘스트로
90렙대 후반 보스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비에조, 거너벨트, 듀오할림, 아우에드라, 볼랑.
그리고 최종보스는 지르파 100렙입니다.
처음엔 한마리씩 볼랑까지 다 처치하고 나면
그 5명이 한꺼번에 총동원해서 2마리씩 나옵니다.
그렇게 다 잡고 지르파와 싸우게 되고 퀘스트를 클리어하게 되면
애들 레벨이 15~20이상씩 오르고 로우의 최종템 불요의 장갑을 얻게 됩니다.
플스판이라서 너무 어려웠네요.
솔직히 스팀 PC판이었으면 트레이너 쓰고 싶었을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사실 엔딩까지 다 보고 나서도 이 게임은 레벨업이 너무 더디기 때문에 50렙대~60렙대가 가장 높은 수준인데
(참고로 모든 DLC 구입했음)
아무리 노가다를 했거나 난이도를 낮춘다고 가정한들 이 정도의 레벨 디자인은 가혹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더군요.
그렇니 최종 컨텐츠겠지만.
암튼 스토리와 DLC 구입의 필요성 아티팩트에 따른 레벨업이나 난이도에 대한 할말은 많습니다만
주관적 생각은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다 따고 나서 적겠습니다.
+
댓글에도 많은 분들이 적어주셨는데, 메난시아에 있는 이세계 관련 서브퀘부터 다 하면 레벨이 쭉쭉 오릅니다.
마지막 보스만 3~4번만 잡아도 100렙이 바로 되네요.
이계를 먼저 가셨으면 적정레벨로 퀘하셨을건데 ..
엔딩보고 쐐기 이세계 순으로 하면 레벨 딱 맞습니다.
이계를 먼저 가셨으면 적정레벨로 퀘하셨을건데 ..
엔딩보고 쐐기 이세계 순으로 하면 레벨 딱 맞습니다.
순서를 착각하셨네요.
해피보틀쓰고 이세계 하면 렙업 쭉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