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종은 엑원으로 진행했습니다.
일단 엑원이라 그런지 지글거리고 캐릭터가 선명하지 않다는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저번 베타는 플스로 했음.)
근데 매우 신경쓰이는 수준은 아니고 게임하는데는 전혀 지장 없습니다.
배필4 스나이퍼, 카빈, dmr 다 언락 할 정도로 오래, 그리고 재밌게 즐겼지만 개인적으로 배필1이 더 잼난 것 같습니다.
장비에 의존하기 보다는 백병전 위주로 펼쳐지는 전장이라 그런지 진짜 그 안에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근처에 끝없이 떨어지는 포격에 아군 시체가 널부러지는데 진짜 전쟁터란 느낌이 확 와닿습니다.
맵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시가전을 하는 맵도 있는데 창가에 다닥다닥 붙어서 서로 사격하는 모습이 아주 진풍경이었습니다.
적발견도 키만 막 누른다고 되는게 아니라 정확히 조준후에 해야하는 거라서 수풀속에 숨어서 저격하는 맛도 일품입니다.
다만 이게 엑원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거리가 꽤 되어 탄착지점 알아보려고 저격총을 쏘면 총알이 어디 떨어지는지 안보입니다.
그거 하나 빼놓고는 저한테는 완벽한 게임이네요...
저는 엑원으로도 구매하고 플스로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엑원용은 역시 720P라 자글자글한가 보군요. 패스
엑원용은 역시 720P라 자글자글한가 보군요. 패스
역시 갓겜하려면 엑원S가 필요하군요!!!
플4에서 엑원으로 넘어가서 할까하는데... 피파하다가 엑원에서 플스로 넘어갓는데 온라인환경이 영 아니네요.... 다시 엑원으로 갈가하는데 두개 다 구매하시면 소감부탁드립니다
플포는 얼티밋으로 구매할 예정이라 18일날 해보겠네요. 18일에 다시 쓰든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