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사와 선생은 과거에도 진실을 알면서도
증언하지 못한 트라우마가 있고,
후에 교사가 되어서도 자신의 제자가 같은 이유로 희생이 되는데 방관자의 입장이 되버린 도의적인 책임이 있는 인물인데,
어차피 스토리상 소마에게 사와가 제거 되어야 한다면
좀 더 챕터를 길게 가져가서 예를 들면 후반부 소마와 RK가
여학생들을 납치하는 곳에서 소마의 총에 학생을 지키기위헤
대신 희생한다 거나 직접적으로 쿠와나를 대신해 죽는그런 장면이면 스토리 전개에 좀 더 매끄러웠을것 같단 생각을 했네요.
야가미가 주구장창 외치는 사와선생의 죽음에 무게도 더 실리구요.
좀 뻔한 클리세가 될 진 모르겠으나 너무 빠르게 의미 없이 소모되는것 보단 낫지 않나 싶네요.
사실 더 한 장면을 연출할 거 같지만 너무 심한 거 같아 이미 소마가 마무리 하는 걸로 맺은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