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막 exhard 완료하고 트로피 달성했네요. 무도의 마음가짐님이 작성하신 가이드 덕분에 해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드론이랑 건틀렛 가면 서렌더즈에서 조금 마음이 꺾일 뻔 했는데 아까 낮에 다시 도전하니 생각보다 수월하게 깨져서 당황했네요. 역시 너무 안될땐 쉬었다하는게 답인 듯…
소감을 간단히 써보자면 메인 스토리는 역시 저지 아이즈 때 보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청춘은 참 재미있게 했습니다. 아마사와, 이토쿠라, 니시조노, 오키테가와 등 학생 캐릭터들이 참 마음에 드네요. 특히 아마사와는 속편에 꼭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일단 자고 내일부터는 카이토씨 이야기를 즐겨야 겠네요!
오 축하드립니다 저를 언급해 주시니 쓰느라 고생한 보람이 느껴집니다^^
카이토도 다 깼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