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장 접어들었습니다.
스토리를 보다 보니 좀 의아한게 있어서요.
플레이하면서 크게 놓친 부분이 없다면 미코시바(왕따 가해자)가 살해된 시간을 확정해서 알기가 힘든 상황인거 같던데,
(시체의 부패가 꽤 오래 진행된 다음에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보아 발견 시점은 확정이 가능하지만 살해 시점은 확정하기 힘들지 않나?)
에하라가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한 시간과 살해 시간을 동일시 해서 살해 영상이나 지하철 추행 둘 중 하나는 가짜일 것이다...
이런식으로 추론을 해나가더라구요.
살해 시점을 확정할 수 있는 힌트(살해 영상에 날짜가 나와있었다던가?)가 그 사이에 나온적이 있었나요? 그렇지 않다면, 뭔가
이상한 논리적 오류가 보이는거 같네요.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알고 계신 분 속시원히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종날짜 그리고 위내에 남은 음식물 부패정도로 예상하는거죠. 어찌됫든 구치소에 있을시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