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넘뚜입니다.
이번 뚜다른 분석의 선수는 라따라따 모라따입니다.
요즘 시대에 최고의 슈퍼섭으로 인정받고 있는 모라따! 개인적으로 후반 교체시 꼭 기대에 맞게 득점을 해줘서 아꼈던 선수 입니다 ㅋ
자 스탯부터 보시죠
가장 눈이 띄는 스탯은 슛관련 스탯입니다. 피니싱이 어마무시하네요 ㅋ 그리고 모든 스탯이 골고루 좋다는 느낌이 드네요. 만능 격수입니다. 자 그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분석해 봅시다.
첫번째, 슈퍼섭으로 사용.
그냥 봣을 땐 평범해 보이는 만능형 공격수입니다. 하지만 슈퍼섭으로 사용한다면 뛰어난 만능형 공격수로 바뀝니다.
대충 스탯+2가 된다고 가정한다면 얼쭈 이런 스탯이 되겠군요
두번째, 침투가 뛰어납니다. 속도가 좀 느린 편이지만 민첩이 높고 피지컬도 좋은 편이라, 짧은 거리에서의 침투는 S급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민첩과 피지컬이 좋기에 패스&런 침투에도 뛰어납니다.
세번째, 잘라먹기&헤더 입니다. 이부분만 본다면 슈퍼섭시 SS등급이라 생각합니다.
모라타를 사용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은 ’공격수의 피지컬을 살릴수 있는 공격 패턴이 무엇일까?‘ 입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잘라 먹기입니다. 말 그대로 사이드나 2선에서 넘어 오는 패스를 원터치 슛으로 발만 톡 갖다 대면서 잘라먹기 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순간적으로 수비 사이에서 수비를 밀면서 발을 뻗어야 하기에 높은 공센과 피지컬이 영향을 받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모라타를 쓰면서 확실히 도움이 된다라고 느꼈습니다. 더욱이 모라타는 헤더 능력치도 수준급이라 양쪽에 드리블과 크로스가 좋은 윙어와 아주 좋은 합을 보여줍니다. 현재 국대의 그 공격수와는 다르게 골 결정력이 높아 거의 대부분 골로 연결 시켜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모라타는 라브 중에서 높은 수준의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피드를 고려한다면 빠르고 딴딴하며 결정력까지 좋은 매력적인 공격수라 생각됩니다.
모라타를 써보면서, 교체시 생각보다 움직임이나 골을 잘 넣어줘서 기대감을 주는 선수였습니다. 특히 역긴 전술이 많은 요즘 메타에 요긴한 공격 루트가 될 수 있습니다. 혹, 뽑아 놓고 창고를 지키고 있거나, 쓰다가 둔탁함에 포기하신 분들은 이번에 다시 한번 사용해 보세요~
모라타가 없으신 분들도 피지컬이 좋은 공격수가 잘라먹기에 뛰어남을 보이니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은 글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모라타 최고죠!! 네번째 양발잡이에 기트도 슈조에 최적화!! 결국 골은 들어가더라고요 ㅋㅋ 진짜 다시 나온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넘뚜님 글,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2176392418
직선적인 움징임일때 좁은 공간에서능 영향이 있는것 같아요
위닝 존엄 모라타네요 ㅋㅋ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