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쿠모가 쎄긴한데 1타 스킬이라 크리 안뜨면 턴잡아먹는것 때문에 왠만한 상황에선 코진 나선참을 썼네요. 칸나비의 수호가 사기 스킬인듯
믿고 쓰는 요시츠네...
꿰뚫는 투기로 물리 반사고 무효고 다 십어먹어 버리네요.
스텟 노가다 하면 훨씬 쎄겠지만 노말에서 거기까진 필요 없을것 같아서 안했네요
전용스킬이 괜찮아서 키워본 아르테미스
팔척뛰기랑 달리 확정 크리티컬이 없어서 몰살+살생으로 크리 땡겨오긴했는데 생각보다 크리티컬은 많이 안뜨네요.
단순 만렙 찍으면 요시츠네보다 스텟이 상당히 낮아서 팔척보단 딜이 안나오네요
황금사과가 사기인듯 ㅋㅋ
회복 플레로마는 기가 하나만 달아도 충분하더군요
연장강화가 사과나 랜더마이저에 적용되는지는 테스트조차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달아둨
에너지 드레인은 마나 딸릴때 마나체울려고 달긴했는데 그냥 아이템 쓰는게 좋더군요.
위에 파티로 노말 엔딩까지 달렸네요
라스보스는 역시 인수라였...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은
1. 전체적인 스토리가 먼가 조금 애매함. 주인공 혼자 열쇠 모으고 뻘짓 다하고 나니 너도 나도 왕좌로 간다면서 먼저 가버리고 다자이인가 먼가 하는놈은 첨부터 끝까지 맘에 안드네요.
2. 메인, 서브 퀘스트보다 길찾고 상자먹고 미망모으로 하는 시간이 압도 적으로 오래걸린듯
전체적인 시간 배분이 길헤매는 시간>악마 합체>서브퀘스트>메인퀘스트 순으로 시간 걸린거 같네요 지도가 솔직히 너무 애매한듯 어떤맵은 그냥 지도 안보고 하는게 길찾기 편한 수준
스토리가 애매하고 지도가 너무 극혐이었지만 전체적으론 재미있게 플레이 했네요. 여신전생은 플스시절 3녹턴 하다가 때려치고 페르소나만 했었는데 역시 페르소나랑은 다른 재미가 있네요. 근데 미타마 DLC는 너무 사기인듯... 왠만하면 난이도를 깍는 한이 있어도 1회차는 안켜는게 좋아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