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캠퍼의 커스터 마이즈 스샷입니다.
공격 파츠 올인 하고 슬러스터는 기동성을 끌어 올리기 위해 장착했습니다.
나머지 하나 남는건 칸수 채울려고 마땅한게 없어서 격투 보정 했고요.
게시판에 캠퍼글이 많이 올라와서 일단 좋고요. 제 경우에는 그냥 간단하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장갑이 약해서 맞으면 너무 아프고 다리가 너무 잘 박살난다 그래~ 그러면 나도 상대방에게 아픔을 많이주자! 그래서 공격 파츠 올인하고 슬러스터는 정말 살아남기 위해서 극단의 선택을 한것입니다.
피통 파츠 해봐야 캠퍼의 종이 몸에 별 도움이 안될꺼 같고 그래서 차라리 기동성 확보를 하자 슬러스터를 장착 한거고요.
그 결과는??? 여전히 전 캠퍼3렙으로도 550코스트에서도 잘 살아남고 많이 부족하지만 오늘은 어시스트 1등 딜도 1등 했습니다.
생각의 틀을 바꾸어 보면 어떨지 싶습니다. 너무 약하다 다리가 잘 나간다 장갑이 저질이다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아프면 상대방에게도 똑같이 아프게 해 주면 그만입니다.
역시 공격이 최선의 방어 더군요 ^^ 그냥 캠퍼 기체 특성처럼 극딜을 주면 되는 거 같습니다 ㅎㅎㅎ 무대포 정신으로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요.
캠퍼의 파일럿 미샤가 생각나는 밤이군요 쿨~럭 아~ 그리고 캠퍼 3렙 샤벨 가지고 싶네요 ㅠㅠ
극딜 고기동 컨셉이라고 하셨으면 내격투 버리시고 스러스터 3렙으로 바꾸시면 될듯. 어차피 캠퍼 기본 내격투 높은데 말이죠. 사격 내성이 븅딱이지.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오해를 해서 죄송합니다.
슬러스터 3렙으로 하기에는 좀 아쉽더라고요 ㅋ 그나마 높은게 내격투 보정이라 내 격투 했습니다. 님 게시글 참고 잘하고 있습니다 장문의 글임에도 펙트만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