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급 흥분하여 글을 써버렸는데
유명 스트리머 몇명 추락지 몇장만 찍어왔습니다.
너님의 생각만 그런게 아니냐고 하실수 있으니
이건 혼자 이곳을 지키다가 안되겠는지 뒤로 빠졌던 장면
반대라인인데 앞선 라인을 지키지 않자 개돌들어가는 팀들
이것말고도 영상이 많이들 있는데 음... 너님만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실까봐
다른 유명인들 영상 추락지에서 1선 혹은 벽범을 선택했을때 막는 모습들을 많이 봐왔고
영상들도 분석했을때 유리했기에 하고 있는겁니다.
제말은 안믿으셔도 좋으니 유명한분들 영상을 같은 맵으로 여러 병과로 한번 분석을 해보세요 ㅠㅠ
흑흑.... 이렇게 글을 써도 하실려고 노력하는 분들만 하시겠지...
저기서 몇 번 지켜보긴 했는데 거의 혼자 남아 다구리 당해서 한 20초 버티나 그러더군요.. 아군의 적 지원기 견제가 안되면 진짜 부담 심하긴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그렇죠 저기가 뚤리면 근데 진짜 누가 캐리 하지 않는이상 쌈싸먹혀서;;; 상황을 보다가 뒤로 빼야 해요 유명스트리머도 그러고 저도 그러고 같이 패망해봐야 저기가 1선이 튼튼하게 버텨준다면 1.5선기와 지원기는 진짜 편해요 적도 대치가 길어지면 위험한 위치라
대신 1.5선기와 지원기가 잘해야겠죵 근데 ... 뭐 이미 저기 다 달려간 시점에서 믿음이 없어짐 거점 먹는 강습기도 버리고 다가는거라... 그럴때는 잠시 지켜주는척 하다가 거점먹는 아군과 같이 빠져야졍 ㅋㅋㅋ
앞자리에서 시작해서 개돌해봐야겠다 싶어서 중앙 넘어가서 레이더 볼 때 안쪽에 빨간 화살표 하나라도 있어서 더 들어가기 애매하면 뒤쪽 언덕을 돌파해서 좀 돌아가기도 하고, 안쪽에서 튀어나오면 밀어보려다가 어그로 대폭 먹고 펑.. ㅎㅎㅎㅎㅎㅎ 왜 적 지원기는 절 우선 타킷으로 삼을까요....ㅎㅎㅎㅎ
엄폐물의 유무와 선두라는 차이점이 있겠죵 영상하나 참고해보세요 드러난 위치 엄폐물 없음 1선 - 이러면 무조건 1선을 지원기는 죽여놔야 해서 최우선 타겟팅 하게됩니다 https://youtu.be/DvVam2YhuWc 초반부 적 드라이센을 참고 해보세요 제가 지원기 시점이에요
이건 반대로 엄폐물을 활용한 초반 진입 및 버티기 아군지원 상황 에 대한 짧은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Ud7R0vQvts&ab_channel=GBO_SOUNG
마크투 는 아이디도 안가려놨으니 팀전이 아니라는건 아실거 같구 만약 아군이 눈치 꽝이라면 패망하겠죵 가기전에 전진 혹은 지원부탁해 메시지를 올려두고 합니다
선두에서 개돌하면 언덕통로 있는 건물 쪽으로 돌아서 들어가긴 하는데 지원기가 거점 뒤 언덕에서 견제 안 받고 있으면 드라이센처럼 중앙으로 돌출되나 거기나 그게 그거긴 하겠네요.. 중앙 돌파 하는 사람은 아직 못 본 듯 하긴 한데 2 3 번 순번이 중앙 돌파 하는 거 보이면 돌다가 바로 통로 쪽 견제하면서 들이박으러 들어갈 거 같긴 하네요;; 그렇다고 선두에서 중앙 뚫으러 들어갈 담량은 없;;
언덕위를 잡고 있어도 건물들 때문에 제 시점은 아래에 있어서 사격각이 안나와요 건물 사이로 들어가지만 않으면 그래서 내가 달려갈 위치 그리고 적의 사격각 사격 범위를 그리고 적의 배치 상황 지원기의 위치 등 미니맵 서칭해서 기회를 계속 노려야 하졍 그냥 무작정 돌진만 하면 먹이감에 불과해서 ㅠㅠ
굳이 의의를 두자면 어그로 끌어서 시야를 이쪽으로 돌려놓았으니 뒤통수를 얼른 쳐줘! 인데 들려오는 건 아군기 대파! 통신.. 그러다가도 어쩌다 적기 격파가 먼저 들려오면 3기 정도의 시선 붙잡은 보람은 있었다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냥 맵모양만 봐도 초보자라도 알수있는 중요 포인트.... 양쪽군영 입구,고지대 세곳(언덕포함)... 이 다섯포인트를 누가먹고 누가 지키냐가 가장 중요한데... 실상은...언제나 암울.... 특히 엄폐물 없는곳까지 굳이~~ 앞으로 나가서 라인전 하는분들이 의외로 많다는.....거기있으면 지원해도 다굴맞는다규~~~
다른 맵은 그래도 그렇게 까지 막 그런느낌은 안받았는데 유독 추락지가 그래요;
동감합니다 저도 추락지 할때가 가장 스트레스가 심하더라고요.
확실히 골목을 뺏기면 우리쪽이 너무 불리한 위치에서 싸우게 되서, 혼자서라도 저 골목을 지키려고 하는데. 보통 태반이 오른쪽 언덕 위에서 떼로 몰려 사격하고, 저 혼자 저 골목을 지킬 때가 많네요. 그럼 강습, 범용 하나가 골목 대신 언덕을 넘어 돌아 들어오고, 대치중인 범용 두어기가 같이 날 쌈싸먹으려고 함.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아군 쪽으로 후퇴하는데, 그러면 이미 우리 편 전멸 확정이... ㅡ.ㅡ 혼자 저길 대치하며 한 20~30초 정도 벌어주긴 하는데. 혼자서는 힘든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지키기는 힘들져 어려명이 있어야 하는데 다들 언덕치기 하기 바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