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데이 비포..
많은 기대를 했던 작품인데..
일단, 얼리 가격은 준수 했다고 본다. 4만원 초반이면... 뭐..
그리고 배경은 아주 좋았다.. 생각 보단.. 유저님들이 어디까지 다녔는지 모르겠지만.
북쪽? 으로 가면 숲도 나오고 진흙바닥도 나오고.. 개울도 있고.. 뭐 그렇다.
차도 운전할 수 있었다. 바퀴 상태를 자세히 봐서 멀쩡한 건 탈수 있었다. < 내 경우 군용차량 이었음 >
솔직히 이 정도 버그는.. 사펑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라고 생각 한다.
사펑 이나 기타.. 대작 중.. 로딩이 안되서 게임을 할 수 없는 것들도 많았다. 크래쉬 에러..
========= 실패 의 원인 ==========
광고 및 홍보를 너무 그럴싸 하게 했던 원인?? 물론 모든 제작사가 약간의 과장은 있지만..
이건 너무 심했다.
우리가 봤던 동영상에선 장애물 넘는 씬도 있었고, 뭔가 그래픽도 더 깔끔했는데... 참... 아쉬운 부분인다.
초반에 문이 열리지 않는 버그? 버그는 아니고.. 스토리상 물을 먹고 나서 나가야 되는데.. 그게 참 불친절했다.
얼리닌깐.. 차라리. 문구에 "미션을 수행하세요" 라는 단어만 있었어도.. 욕을 덜 쳐먹었을텐데..
그 문짝에서 모든 유저들이 어리둥절하니... 서버 과부하에.. 게임 오류 에러 막 뜨고..
그리고, 좀비가 그렇게 적게 나오게 하려면 좀 어두워지면 많이 보인다던지.. 아니면 건물안에 좀비가 득실 대던지. 해야 되는데.
서버 상태나, 트래픽 같은걸 염려 해서 인지.. 좀비가 진짜 없었다. 좀비 게임인지.. 인간 사냥 게임인지???
솔직히.. 좀 어렵게 배경 설정이 되었다면... 이 정도 까진 아니었을텐데.. 아쉽다.
좀비가 왕창 나오던지.. 총 및 총알 구하기가 힘들던지 등등.. 상점에서 너무 다 팔아 버리니.. 이건 파밍이 아니고 인간파밍만 하려고.. 서로들..
근접전을 왜 안 만들었는지.. 이것도 의문..
아마도 좀 더 치열하게 만들려고 했나?? 스피드한 게임??
아무튼... 누군가 아류작이던 뭐던... 비슷하게 만들어서 나왔으면 한다..
아?? 낙원??? 아니다.. 낙원 좀... 달라.
실패? 이 게임은 실패 문제가 아니라 제작사가 애초에 사기로 한탕 벌어먹을 생각이였던거 같은데...
실패? 이 게임은 실패 문제가 아니라 제작사가 애초에 사기로 한탕 벌어먹을 생각이였던거 같은데...
걍 싱글플레이로 데이즈곤 처럼 나오고 첫 영상 만큼 퀄만 뽑아줬어도 차츰 업데이트로 노맨즈 마냥 개선했으면 욕은 덜 쳐먹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