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1,2세대 이후 입문 엔딩소감 (노스포)

[★이눅희★]

예전에 1,2세대 초등학교때 하고 그 후로 나온 포켓몬은 엔딩까지 못보고 접었는데 

이번작은 레전드+스타단+체육관 관장 세 루트가 서로 이어지는 느낌이 

예전작 생각나기도 하고 모험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즐거웠네요 

그래픽 프레임 빼고 다 마음에 들었던.. 

정말 하다보면 어느 부분에서 검수 안하고 게임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ㅠㅠ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후반부 갈수록 힘 빡쎄고 제작한 느낌이 강하게 들고 

연출도 너무 좋았네요. 마지막 부분이랑 엔딩 연출 너무 좋습니당

각 인물 색깔도 뚜렷한데 페퍼는 진짜 갇..호감이고용 ㅠㅠ

나름 몬헌 이후로 기념비적인 제 두번째 스위치 패키지작인데 잘샀단 생각이 드네요

후에 최적화 패치도 해주고 DLC로 졸업 테마로 옷좀 갈아입게해주면 소원이 없겠슴다.

아무튼 저처럼 1,2세대 이후로 포켓몬 입문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포켓몬 게임이네용 

[가모우]

저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Etta]

전 아르세우스보다도 좋네요 ㅎㅎ 케릭들도 이쁘고

[세상의 끝에서]

전 시리즈중 가장 잼있게했고 맵이 넓어서 테리스탈 레이드 탐방이나 도감작도 좋더군요